뮤직포스 밀실(?)에 Gibson과 단둘이 남겨져 끌어안고 어쩔 줄 몰랐던게 벌써 1년 전이다. 그동안 발전이라면 이제 좀 길들여볼 마음이 든다는 것 정도. 깁슨은 확실히 고출력에 힘이 좋고 묵직하다. 내가 개떡같이 쳐도 찰떡같이 알아먹고 원하는 소리를 내준다는 점이 킥이다.
한때 트위터가 곧 망할 거라고 블루스카이에 둥지를 새로 틀고 미리 인사를 남기고 난리도 그런 난리가 없었다. 하지만 저질 계정들이 퍼오는 그저 그런 AI트윗들이 조용하고 빠르게 번식하는 지금의 트위터에, 과거보다 더 깊은 망조가 들어있다. 잠식은 서서히 집어삼키거나 침식해 간다는 뜻이다.
2026 Guitar Lesson
1회차
1. Deep Purple -Highway Star
2. 선생님 탈모약 복용 후기 (젊은 것이)
3. 올해 목표는 속주, 밴딩비브라토
4. 페달보드 확장 회의
아니, Queen 의 평생 팬이 되었다기보다는,
나는 평생 이런 음악을 듣겠구나.라는걸 알게된
열 두 살.
Queen - Stone Cold Crazy
youtu.be/S0kTkxhyWNo?si=203N…
Catherine retweeted
시간이 흐르면서 내는 소리가 있다면 듣고 싶다. 해 뜰 때 나는 소리라든가. 별이 희미해지면서 내는 소리라든가. 꽃이 지면서 내뱉는 한숨 소리. 그러다 ‘음악이랑 비슷하게 아름답겠지.’ 하고 음악 듣는다.
Queen - Stone Cold Crazy
youtu.be/S0kTkxhyWNo?si=203N…
어제가 밴드 결성 1주년이었다. 조촐한 기념파티 후 (떡케이크만 조촐하지 않았던) 합주를 진행했다. Livin' on a Prayer 마무리를 본조비 오리지널 라이브 버전으로 하기로 급하게 결정해서, 바로 귀로 따고 다같이 맞추고 나니 원래 마치던 시간보다 30분이 훌쩍 지나있었다.
다음주까지 완성 못 하면 내가 사람이 아니다.
Heart - Alone (Guitar Solo)
youtu.be/J999Puqh-6M?si=uJoX…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