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햄스토랑스 / 본업 K8S, Springboot / N년차 가짜 개발자 / 3n / 프사 @83tt3r 님 / 블스 https://xitter.cf/t.co/lhgls2z0i8 / https://xitter.cf/t.co/5Pq7VmWENK /햄아/햄저씨
햄스터는 화해의 날개입니다
Joined December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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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적으로 사무직 노동계약은 업무수행량이 아닌 근무시간에 비례하는 계약이니까.. AI 가 얼마나 일을 빨리 끝낼수록 내가 봐야 할 일이 많아질 뿐이므로, 단위시간당 업무량이 늘어날 뿐인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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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 판단은 사람이 합니다"라는 말이 생각보다 약한 안전장치라는 연구가 나왔습니다.
Anthropic이 데이터 분석 경력자 50명에게 AI 코딩 에이전트(Claude Code)와 함께 실제와 비슷한 통계 분석을 맡겼습니다. 둘 다 말이 되는 선택지가 있는 판단 네 가지에서, 에이전트가 어느 쪽을 밀지는 동전 던지기로 몰래 정해 두었습니다.
분석가들은 86%의 경우 에이전트가 민 쪽을 골랐습니다. 영향이 없었다면 50% 정도였어야 합니다.
자기 의견을 먼저 말해 둔 경우에도 에이전트가 반대하면 60%가 생각을 바꿨습니다.
나중에 이유를 설명할 때 77%가 에이전트의 논리를 그대로 썼지만, AI를 출처로 밝힌 사람은 15%였습니다.
금융에서 AI를 쓸 때 늘 붙는 문장이 "AI는 돕고, 결정은 사람이 합니다"입니다. 보험 심사나 지급 판단에서도 자주 나오는 말입니다. 그런데 사람이 버튼을 누른다고 해서 판단까지 사람이 했다고 볼 수는 없다는 얘기입니다.
그래서 "사람이 확인했나"만 남길 게 아니라 "AI가 어느 쪽으로 기울어 있었고, 사람이 반대쪽 근거도 봤나"를 남겨야 한다고 봅니다. 하나만 바꾼다면, AI에게 추천과 함께 반대 선택지의 가장 강한 근거도 같이 쓰게 하는 겁니다.
가상의 과제였고 참가자도 50명이라 그대로 일반화하긴 어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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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답에 결과만큼 값을 매기겠다면, 틀린 답에도 값이 매겨져야 합니다.
Dario Amodei는 같은 토큰이라도 Claude의 답마다 가치가 전혀 다르다고 했습니다. 맥을 재시작하라는 답은 이미 천만 번쯤 했으니 1달러 안팎이거나 몇 센트고, 제약사에 분자 구조를 이렇게 바꿔 보라는 답은 수천만 달러가 될 수 있다는 겁니다. 그래서 쓴 만큼이 아니라 결과만큼 받는 요금제도 나올 거라고 봤습니다.
지금 토큰 단위 요금에는 편한 점이 하나 있습니다. 답이 틀려도 AI 회사는 쓴 만큼만 받고 끝납니다. 결과의 책임은 전부 쓰는 쪽에 남습니다.
결과로 값을 받기 시작하면 이야기가 달라집니다. 무엇을 결과로 칠지, 그 결과가 AI 덕인지 사람 덕인지, 틀렸을 때 누가 얼마를 물어 줄지까지 계약에 들어가야 합니다. 보험 계약에서 사고를 어떻게 정의하고 누가 확인하느냐로 분쟁이 갈리는 것과 같은 구조입니다.
금융처럼 틀린 답 하나가 돈으로 바로 이어지는 곳에서는, 결과 요금제가 AI 회사를 책임의 자리로 끌어오는 계기가 될 것 같습니다.
Dario Amodei: some tokens Claude produces are worth a few cents, others could be worth tens of millions of dollars.
His examples:
1. Telling someone to restart their Mac: the model has said it 10 million times, worth a dollar or less
2. Telling a pharma company to move an aromatic ring to the other end of a molecule: potentially tens of millions
3. Expect pay-for-results pricing, or labor-like pricing by the hour
4. It's a new industry, so many models will be tried
Today pricing is simpler: per the S-1, usage-based pricing was 80% of H1 2026 revenue and subscriptions 20%.
Full breakdown here:
theaiopportunities.com/p/ant…
나랑 아내는 여태 LTE로 살아왔는데, 오늘 갑자기 아내가 5G 요금제 가격이 합리적이라고 기존 요금제랑 월 가격 차이가 2~3 천 원밖에 안 난다더니 요금제를 바꿨다며 5G 안테나 모양 뜬다고 자랑을 하는거다.
그래서 나도 7년 만에 요금제 바꿈. 그동안 USIM을 한번도 안 바꿨는데 5G 가 지원되네?
ai 시대에서 정말 만족스러운 것 중 하나가 있다면 자기주도학습을 원하는 만큼 할 수 있다는 것이다. 그렇게 갑자기 바이오스 UEFI 부트로더 세계를 구경중인데 그 동안 어깨너머로 듣기만 했던 것들이 이거였구나 하면서 다양한 퍼즐이 맞춰지는 기분으로 신세계 탐방하는 중.. 문득 내가 이걸 왜..?
직원 40명 정도 되는 물류 회사에서 전산 담당을 맡고 있음 회사에 전산 인력이라곤 나 혼자뿐이었음
그날 밤 집에서 넷플릭스를 보며 쉬고 있는데, 스마트폰으로 서버 용량 이상 경고 알림이 연달아 띠링띠링 터졌음 미심쩍어서 노트북을 열고 원격으로 접속해 봤음
공유폴더를 열자마자 화면 속 파일들이 실시간으로 하나씩 이름이 이상하게 바뀌고 있었음 당장 월요일에 나가야 할 거래명세서 엑셀 파일 뒤에 낯선 확장자가 붙더니, 클릭해서 열어보면 깨진 외계어 글자만 가득 나왔음
말만 들었던 랜섬웨어 공격이었음 깊게 생각하고 자시고 할 시간이 없었음
바로 차 열쇠를 챙겨 들고 회사로 미친 듯이 달렸음 차로 이동하는 동안 스마트폰 원격 제어로 공유폴더 서버 전원부터 강제로 꺼버렸음 하지만 이미 감염되어 돌아가고 있는 사무실 PC들이 문제였음
회사에 도착한 게 밤 12시 20분이었음 사무실 문을 열고 들어가서 컴컴한 불 꺼진 책상들을 돌며 PC 마흔 대의 랜선을 하나씩 손으로 다 뽑아버렸음 손이 덜덜 떨려서 랜선 잭이 잘 안 빠질 정도였음
바탕화면에 생성된 메모장 파일 내용은 전부 영어였음 파일들을 풀고 싶으면 72시간 안에 비트코인으로 얼마를 입금하라는 내용이었음 해커가 요구한 금액을 대충 계산해 보니 우리 회사 한 달 순이익이랑 거의 맞먹는 거액이었음
새벽 1시가 넘은 시각에 긴급하게 사장님한테 전화를 걸었음
전화를 받은 사장님이 제일 먼저 물어본 건 "돈 보내주면 파일 확실하게 풀리냐"는 거였음 월요일 아침 일찍 대형 거래처로 나갈 물량 출고 리스트와 운송장 데이터가 하필 그 공유폴더에 들어있었기 때문임 사장님은 급하니까 일단 돈 보내서 해결할 수 있으면 보내자고 하셨음
나는 강력하게 반대했음 돈을 보낸다고 해커가 복구 키를 준다는 보장도 전혀 없고, 한 번 돈을 입금한 회사는 '돈 되는 호구'로 찍혀서 나중에 또 노린다는 사례를 수없이 봤기 때문임 대신 나한테 백업 데이터가 있다고 사장님을 안심시켰음
하지만 진짜 문제는 그다지 멀지 않은 곳에 있었음
상황을 수습하려고 백업 서버를 열어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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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정신나간 php 보안 사태 해커들 근황
현재 남의 서버 자물쇠를 딸 수 있는 보안 취약점이 발견되었는데
그걸 본 해커들이 남의 서버에 무차별적으로 침입해 자물쇠를 따고 보안패치를 해준 뒤 유유히 사라지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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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영 키 없이, 그냥 치세요.
Catchtype은 치는 동안 낱말마다 한글인지 영어인지 알아서 골라요. 영어 상태로 친 dkssud는 안녕이 되고, 한글 상태로 친 git push도 영어로 돌아와요.
Mac·Windows·Linux 무료 베타 · iPhone 키보드
catchtyp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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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y 17/ Bet you thought we forgot, but no, it’s reset day today.
Also good time to remind you to get Daybreak Blue access, it only takes 15 mins and you don’t want to have to do it in the middle of an incident.
햄스터아저씨 retweeted
The state graph of the Tower of Hanoi has a vertex for each placement of n disks on three pegs, 3ⁿ in all, and an edge for each legal move.
The largest disk moves only when every smaller disk sits on the third peg, so the graph is three copies of the graph for n − 1 joined by three single edges: the Sierpiński recursion. The optimal solution runs straight along one side in 2ⁿ − 1 moves.
For n = 7 that is 2187 states, 3279 edges and 127 move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