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의 누군가에게 회사에서 당한 정치적 핍박과 공격을 말했을 때 이직 권고받음. 근데 경력 아무것도 없는 어린 팀원들을 두고 갈 수가 없었음. 이를 악물고 가르치고 체계잡고 시스템 구현하고 물밑 정치하면서 버텼다. 팀원들에게도 힘들어도 제대로 배우지 않으면 금방 망가진다고 단호하게 말함.
늦둥이 플로우 보니까 좀 그래ㅠ 나는 20대때 집안에 큰일겪고 수습하느라 다 보내고 30대는 미친듯이 공부하고 커리어 쌓고 견문 넓히면서 열심히 살았고 좀 안정되고 부모님과도 물리적, 경제적, 정서적 독립하니까 30대 후반 됨. 이제부터 결혼 출산에 대한 깊생과 인생 후반부 고민하고 있는데…?
오늘 만난 언니는 전국에 신기한 맛집을 많이 알고있는 사람이라 데려가주는 곳마다 맛있고 재밌음. 대신 약속잡을 때 나도 최대한 장소 알아보고 몇군데 보내는 성의를 보여야함 -> 언니가 검토함 -> 언니눈엔 다 별로라 그녀가 가고싶은 식당으로 역제안 -> 내가 호들갑떨며 그녀를 칭송한뒤 결정👍
사주 탐구 진도 너무 신기하다. 요즘 시주 깊생하다보니 아 이런 구조로구나 싶다. 그동안에는 연월일주만 가지고 뱅뱅 돌았지. 어차피 나만 아는 내 인생이자나~ 패턴 연구하는거 엄청 재밌음! 여기서 얻은 인사이트 가지고 실생활에서 실험해보고 가설검증하고 맞는 것만 따로 챙겨놓고 ㅎㅎㅎ
이대원 전시 타이틀이 “당신을 슬프게 하는 것은 하나도 없다”인데, 나는 전시관 들어가자마자 감정이 북받쳐서 계속 눈물흐렸네ㅠ 전시 보면서 속으로 미쳤다.. 대천재다… 생각했는데 옆에 계시던 여사님도 “이사람 천재야~”하셔서 다들 같은 생각이구나 싶었음. 담주 일욜까지라서 꼭 보시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