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chupanda retweeted
맥락이 다르지만 오마에 겐이치가 남긴 말로 종종 바이럴 됐던
"인간을 바꾸는 방법은 세 가지뿐이다.
첫째는 시간을 달리 쓰는 것,
둘째는 사는 곳을 바꾸는 것,
셋째는 새로운 사람을 사귀는 것.
이 세 가지 방법이 아니면 인간은 바뀌지 않는다.
'새로운 결심을 하는 것'은 가장 무의미한 행위다."
운동을 하는 습관, 건강한 음식을 선호하는 취향, 적절한 체중을 유지하는 데 따르는 단기적 보상, 건강한 생활 방식에 대한 높은 접근성 등등이 갖춰져 있으면 큰 노력 없이도 체중을 조절할 수 있음. 다만 이런 조건을 충족하기가 살을 빼는 것보다 더 어렵다는 게 문제지만..
미국이 특히 이런 면에서 폐급임
aichupanda retweeted
Replying to @dhm14eC1271mdUn
반대죠. 대부분의 나라에 학교 공부 열심히 하는 것을 "여성스럽다"거나 "남자답지 못하다"라고 여기는 문화가 있습니다.
여학생들이 남학생들보다 학교 공부를 열심히 하는 것을 중시하는 경향이 있고, 선진국으로 갈 수록 이 격차가 더 벌어짐. 여학생들의 학업 성취도가 남학생들보다 더 높아지는 이유이기도 한데.. 한국은 조사대상국 중 유일하게 통계적으로 유의한 성별 차이가 없음. academic.oup.com/pnasnexus/a…
사실 "의식"은 같은 말로 가리키는 것이 많아서 동물은 의식이 있는가? 하면 대답하기가 어려움. 이 글에 나오는 자의식과 현상학적 경험으로서 의식도 좀 다른 이야기.. 심지어 심리학에서는 보통 "의식적"이라고 하면 다른 일이랑 동시에 하지 못하는 종류의 생각을 가리킴.
연구에 따르면 지능이 높다고 사회성이 떨어지거나 하지는 않습니다. journals.sagepub.com/doi/abs… 지능은 주로 학업 성취와 관련이 있고, 그 다음에 직업, 소득에 약간 관련이 되어 있음. 사회성이나 행복, 수면, 결혼 등등과는 거의 관련이 없음.
대학 교육은 실제로는 "제너럴리스트 양성"이 굉장히 큰 비중을 차지함. 다만 "제너럴리스트 학과" 같은 걸 만들 수는 없기 때문에, 명목상 전공을 이것저것 만들어서 학생들을 나누어 맡기는 것 뿐..
어차피 사회과학 연구는 다 비슷한 문제(?)가 있어서, 500년간 여왕과 전쟁의 관계를 분석하든, 100년간 산업정책과 경제성장의 관계를 분석하든 본질적으로 큰 차이가 없습니다. 둘 다 방법론적으로 해볼만 하거나, 둘 다 말이 안되거나...
그런데 다른 방법이라고 딱히 더 낫지도 않은 것이. 예를 들어 인간 전문가의 판단력은 대부분의 경우 단순한 선형 회귀 분석 이하임. 전문가들의 "분석"이 늘상 틀리는 이유... pubmed.ncbi.nlm.nih.gov/1075…
흔히 "의지"라고 쓰는 말은 "신의 뜻"으로 바꿔써도 전혀 차이가 없습니다(비물질적이고 인과관계를 초월해 있다는 점에서). 그래서 "의지"라는 과학 용어 자체가 없어요.. 의지로 뭘 할 수 있다는 표현 자체가 비과학적임. 과학적 표현이 되려면 의도나 동기 정도로 바꿔써야.
초등학교 학생들에게 문장 구조를 들여쓰기로 표시한 텍스트를 읽게 했더니 이해도가 높아지고, 평범한 텍스트도 잘 읽게 되었다는 연구 psycnet.apa.org/record/202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