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선택지에서 "케이폰"만 나오면 무조건 누르고 본다 근데 진짜 은이고 뭐고 도련만 구할 수 있으면 아무래도 상관없긴 해 어차피 이때쯤 되면 그로셴 ㅈㄴ 넘쳐서 쿠텐버그 대저택도 살 수 있슨
헨리 요리의 달인 퍽 설명이나 각종 요리 재료 다 있는 거 보면 연금술처럼 요리 재료 + 조리방법 선택해서 요리하는 과정 있으면 재밌을 거 같은데. 그리고 도련한테 음식 선물하면서 반응 보는 거임. 흐흐
생각해보면 도련 트로스키 파티 때도 울리히 명령 들어야 한다는 거 기분 안 좋아서 헨리랑 대화만 하고 그냥 쌩 가는 듯. 혼자 남은 종자는 음식 싹싹 긁어모으는데. 그러고 보면 1편에선 도련한테 베이컨이랑 와인 챙겨주고 2편에서 수흐돌 농성 땐 신발죽이든 밀주든 고기든 헨리가 챙겨주네🤔
쿠키를 구웠는데 순전히 자기만족이면 어디 보관해서 혼자 먹어도 충분하지 솔직히 그냥 생각만 해도 됨 근데 다른 사람들도 맛있게 먹어줄지 궁금해서 오픈 마켓에 올렸는데 그냥 별 반응 없으면 아쉽긴 해도 이것저것 굽는 재미라도 있지만...결국 쿠키 굽는 내 맘이쥬. 아 쿠키 땡김
점심 먹고 갑자기 왜 이런 생각했는지 모르겠지만 라니엑 끌어올린다고...그...노가다할 때 헨리가 케이폰이 여기 없어서 다행이다 하는 거 암만 생각해도 웃김 남들 앞에서 성가신 귀족 모신다고 한탄하는 것도 일종의 헨리어 같고 막상 곁에 있는 거 제일 좋아하고 챙기는 건 헨리 같슨
그리고 제일 무엇보다 도련이 착한 건, 보제나랑 파블레나도 못 참고 자기 침대 차지한 헨리한테 화내고 신고하겠다고 하는 세상인데 우리 도련은 침대 2개인 라타이는 당연하고 잠자리 하나 밖에 없는 밀렵꾼 야영지에서 종자가 드르렁~하고 있어도 일어날 때까지 기다려주고 밥 훔쳐먹어도 봐줌!
그런데 도련은 정말 착합니다! 랜덤으로 만나는 하인도 편지 잃어버렸다고 주인한테 매 맞을 거라고 차라리 헨리한테 때려달라고 하는 중세인데 도련은 네가 나 대신 일해주면 머트 같이 찾아줄게 영지도 줄게 한다구요🥹 (근데 도련 삐쳐서 혼자 가버리는 바람에 헨리 혼자 개 찾음)
요새 내려가니까 샘이 안 보여서 아 ㅎㅎ벌써 갔구나 나도 빨리 가야징! 하는 RP로 전부 다 무시하고 혼자 튀었더니...그...죄책감만 남는 엔딩인데 도련이 진짜 헨리 엄청 아낀다는 것을 새삼 알게 된 것 말고는...하나도 좋은 게 없슨
기본 귀족의 후드 빨간색보다 도련 후드 솔직히 너무 반짝하고 예뻐서 한번 입어보려고 했슨 근데 설명부터 한스 케이폰 전용템이고 저 후드를 입으려면 꼭 도련 황금 갬비닛을 입어야 함 안 그럼 두툼한 헨리를 이겨내지 못하고 삐져나옴. 도련 옷은 도련에게
오츠도 인정한 도련의 키링남 헨리. 오츠 영감만은 죽이지 말고 차라리 포로로 잡아놓지 도련도 베티 선술집이나 네바코프에서 오츠 얘기하는 거 보면 어릴 때부터 친했던 거 같은데 하필 너무 잔인하게 죽어가지고...
꿈속 마틴 목소리랑 현실 한스 목소리 겹치는 장면 왤케 좋지? 킹덤컴1은 말 타고 죽어라 도망가야 하고 또 성에서 탈출해야 하고 깡패한테 개발리는 것까지 외롭고 기빨렸는데 킹덩컴2 프롤은 도련 덕분에 몇 번을 반복해도 질리지 않슨 여기가 노다지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