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젠가 서정민갑 (@bandobyul) profile picture

작가, 대중음악의견가. 오늘도 부끄러운 삶. 뉴스레터 발행 중 https://teapawt.org/t.co/YRzezThpUV

서울
Joined March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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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락방의 미친 여자>를 읽어가며 여성 작가들이 쓴 고전들을 만나니 완전히 다른 의미로 흡수하게 되네요. 샬럿 브론테의 <교수>는 또 어떤 인물과 사건을 담아낼지 기대되고 궁금해요. 이제 예닐곱번 정도 더 세미나를 하면 <다락방의 미친 여자>가 끝날 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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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까지 이어질 세미나, 이제부터 함께 하세요. -2026년 11월 10일 화요일 저녁 7시 30분 -온라인 모임 -<교수> #교수 #페미니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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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젠가 서정민갑 retweeted
Relearning / Ear no.4 김용성 한지수 이번 회차는 산조입니다. 자신의 산조를 만든 음악가의 연주를 듣습니다. 프로그램 -김용성류 아쟁산조 -한지수류 생황산조 2026-11-22(일) 저녁 7시 신도시 별관(서울시 중구 을지로11길 31 4층) 예매 30,000원/ 현매 35,000원 docs.google.com/forms/d/e/1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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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스파프의 공연은 어렵고 고통스러운 세상의 중심으로 돌진했을까. 납득하거나 인정하기 어려운 인간의 내면으로 충분히 파고들었을까. 예술가의 명성에 못 미치는 작품은 없었을까. 새로운 시도라는 자긍심에 취해 용두사미로 끝나버린 작품이 있었던 것은 아닐까. vop.co.kr/A00001697457.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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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쿼드, 연극의 질문들] 김우옥 〈혁명의 춤〉 수많은 배우가 등장하지만 명확한 서사가 없이 분절된 동작과 반복적인 대사가 이어진다. 정치적인 상황이나 국가적인 대립 속에서 싸우는 게릴라를 보여주는 것 같던 작품은 모두가 자신의 싸움을 수행하고 있다는 이야기로 나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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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혁명이라고 하는 단어 속에 깃든 사회정치적 메타포를 어떻게 표현할지가 가장 궁금했는데, 붉은 깃발과 굳게 쥔 주먹으로 드러낸 혁명의 이미지는 전혀 새롭게 다가오지 않고 게으르게 느껴졌다. 우리는 어떤 혁명을 꿈꾸고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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촛불 혁명이나 빛의 혁명이 다 말잔치로 끝나버린 나라에서 AI혁명처럼 어처구니 없는 혁명 말고 지금 어떤 혁명이 가능할까. #혁명의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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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극 〈내게 빛나는 모든 것〉 내게 빛나는 것들을 계속 써내려 가며 삶을 지키는 이야기. 그 행위를 한다는 것만으로도 삶에 대한 낙관과 긍정이 느껴져 어떤 이야기가 펼쳐질 지 알 것 같은데, 그럼에도 막을 수 없었던 사건과 자신의 고통에 대한 이야기를 파고 들지 않으니 나로서는 깊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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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져들기 어려웠다. 하지만 혼자 관객들과 끊임없이 이야기를 나누고 관객을 집중하게 하는 배우의 역량과, 순식간에 눈물을 뚝뚝 흘리며 자신의 속내를 털어놓는 관객과의 교감만큼은 놀라운 작품이다. 공연 내내 눈물을 훔치는 관객들이 적지 않았던 걸 보면 지금 삶이 힘든 사람이 얼마나 많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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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로 위로받고 싶은 사람은 또 얼마나 많은지. 잠시라도 위로가 될 수 있는, 손수건 같고 반창고 같은 작품. #내게빛나는모든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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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11월 첫 주 추천음악 1. 오프 어스 해적방송국 <KIN KIN PARK キンキン広場 09:11 am> 2. 오프 어스 해적방송국 <10. KIN KIN PARK キンキン広場 00:00> 3. 송영주 <Spring Again> 4. 송영주 <Atmosphere> 5. 이소라 <널> 6. 이아직 <영원> 7. 산만한 시선 <역병> 8. 밍기뉴 <괴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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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아도이 <Kids Return> 18. 양율 <aspasmos ^ㅡ^> 19. 오프 더 메뉴 <Wonderland> 20. 공원 <이리저리> 21. 바닐라 유니티 <Echo Bloom> 22. 모스힐 <Mdnght Hghwy> 23. 모우들 <눈을 떠 보니 서울시> 24. 루 <To me, you are> 25. 비공정 <Psycho> 26. 캐주얼리 커넥티드 <Mayh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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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10월에 읽은 몇가지 88. 「엄마와 딸들의 미친년의 역사」, 이랑, 이야기장수 ★☆ 89. 「좌파생활」, 엔드루 펜타키스/유강은, 오월의봄 ☆ 90. 「폭풍의 언덕」, 에밀리 브론테/김정아, 을유문화사 ★☆ 91. 「적정 코미디 기술」, 금개, 오월의봄 92. 「증명과 변명」, 안희제, 다다서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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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 사이의 거리 La Distance ☆ 103. 루만 ROOMAN 104. 화성학 실습 Practice of Harmony 105. 그녀의 2차원적 삶 2-Dimensional Life of Her 106. [2026 NT Live] 인터 알리아 ★☆ 107. [2026 SPAF] 아시아 극작가 프로젝트 낭독공연 108. 블러: 경계가 흐려질 때 Blu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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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9. 세 번째 전쟁 The Third War ★☆ 110. 문이 닫혔을 때 ☆ 111. 코끼리들이 웃는다 〈찰나의 찰나〉 112. 어서오세요 2026 ★☆ 113. 문라이트 오키나와 114. 내게 빛나는 모든 것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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