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창기에 빛 하나 없어서 시야가 다 뺏기는 괴담에 갇혓을 때 최는 손만 잡아도 어깨만 잡아도 솔인 거 알아채는데 솔은 어벙벙 하면서 끌려다님
그러다가 그안에서 최 조심하는 발소리를 구분할 수 잇게 되고 달릴 때 나는 경쾌한 발소리로도 구분하고 무엇보다 서늘하지만 땀에 젖은 그 손이
뭐하시는..; 하면 더 유치하게 자 는 척 하심... 한숨 쉬고 이불 뺏으려고 꾸물대다가 에라멀르겟다 하고 최한테 착 붙음
야 뭐해 ..ㅋㅋ
자는거 아니었어요?
지금 자는중인데?
(얼척,,) 저 추워요
그래서
이불좀..
안아달라고애교라도부려야화를풀던말던할거아냐
저도화났는데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