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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 시간이 흐르고 두 사람 모두 많은 상처와 트라우마를 겪었음에도, 여전히 함께 평온하고 행복한 모습으로 있는 걸 볼 수 있어서 너무 좋아요. 오비토도 카카시도 수년 동안 서로를 기다렸고, 서로를 위해 자신을 희생해 왔잖아요.
오랜 시간이 흐르고 두 사람 모두 많은 상처와 트라우마를 겪었음에도, 여전히 함께 평온하고 행복한 모습으로 있는 걸 볼 수 있어서 너무 좋아요. 오비토도 카카시도 수년 동안 서로를 기다렸고, 서로를 위해 자신을 희생해 왔잖아요.
특히 카카시가 정말 행복하고 평온해 보이는 게 너무 좋아요. 순수함과 평온함을 상징하는 파란 꽃을 손에 들고 있는 모습에서 지금 카카시가 얼마나 행복한지 그대로 느껴지는 것 같아요. 그러면서 한편으로는 오비토의 손을 꼭 잡고 있는 것도 너무 좋고요.그리고 카카시를 바라보는 오비토의 시선이 카카시보다 훨씬 더 단단하고 강렬하고, 어딘가 위압적이기까지 한 것도 정말 좋아요. 그만큼 카카시를 굉장히 깊고 강하게 사랑하고, 누구와도 카카시를 나누고 싶어 하지 않을 정도로 카카시를 소중하게 여기고 있다는 느낌이 들어요. 오랜 시간이 지나고 많은 일을 겪었음에도 결국 서로의 곁에서 평온을 찾은 두 사람이라는 게 너무 아름다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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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그림은 볼수록 의미가 너무 깊어서 진짜 미치겠음… 카카시가 마치 오비토의 손바닥 안에 들어가 있는 것처럼, 완전히 오비토에게 속한 사람처럼 보이는 게 너무 인상적임. 오비토는 자신의 사륜안을 카카시에게 줌으로써 카카시에게 새로운 삶을 남겨줬고, 그 이후에도 마치 두 손으로 카카시를 감싸 안듯이 매일 카카시를 지켜보고 지켜줬잖아. 카카시를 해칠 수도 있었던 수많은 순간이 있었는데도 결국 오비토는 카카시를 자기 손안에 소중히 품는 것처럼 대했고, 카카시는 오비토에게 받은 사륜안과 함께 자신의 삶마저 오비토에게 바친 사람처럼 느껴짐. 오비토를 잊지 못한 채 수년 동안 그를 위해 애도하며 살아온 카카시까지 생각하면 더더욱…
그리고 오비토의 사륜안에서 눈물처럼 흘러내리는 붉은 피가 카카시의 사륜안과 이어지는 연출도 너무 강렬함. 마치 두 사람을 하나로 묶어놓은 붉은 인연 같아서… 단순히 같은 사륜안을 공유한다는 의미를 넘어서, 서로의 삶과 운명까지 깊게 얽혀 있다는 걸 보여주는 것 같음. 오비토의 눈에서 흘러내린 피가 카카시의 얼굴에 닿는 것도 둘 사이의 연결이 얼마나 강한지를 시각적으로 보여주는 것 같아서 진짜 너무 좋음. 사륜안이라는 매개체 하나로 두 사람의 삶과 희생, 기억, 그리고 끝까지 끊어지지 않는 유대가 전부 이어져 있는 느낌이라서… 진짜 너무 아름답고 의미 있는 그림임. 완전 마음에 들었음ㅠ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