ㅒ의 리퀘박스
니콜라스 씨, 왜 그렇게 화가 나셨나요?
닉쭈 닉쭈샹
닉쭈
속도를 줄이시오 上 "너희 아빠랑 나랑 친구라니까." "그건 이미 알아요." 테이블을 사이에 두고 마주 앉은 지 벌써 삼십 분째. 머그잔 겉면에 맺힌 물방울이 테이블 위로 무겁게 떨어졌다. 의주는 지끈거리는 관자놀이를 엄지로 꾹 눌렀다. 같은 말을 몇 번이나 쑤셔 넣어줘야 삼킬 작정인지. "나 네가 뱃속에 있을 때 인사도 했어. 너네 아빠가 초음파 영상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