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장면 진짜 변태 같은게
정요는 강비오의 역린을 긁으려고 독소조항을 때려 박았음
피아니스트로서의 에고가 전부인 강비오는 분명 긁힐 것이다 생각하고 싸인하게 만들었는데 지금 비오는 강지혜가 최정요를 치워버린다고 해서 엄청 발작버튼이 눌려있는 상태임 독소조항이든 나발이든 지금 쟤가 원하는 대로 다 해줘야 나를 안 떠날거다 그렇게 생각하고 있는거임
녹음 취소되고 멱살잡고 싸울 때도 비오는 자기가 꺼져 준다고 했고 경찰에 잡혀서 정요랑 대면 할 때도 자기가 다 뒤집어 쓰고 갈거니까 너는 너의 음악을 하라고 했음
그니까 강비오는 머릿속에 자기가 떠날 생각뿐이었지 최정요가 떠난다는 시나리오는 1도 없었던거임 근데 최종적으로 정요가 떠남🚬🚬🚬
비오랑 정요는 감정선 연결이 잘 되는데 작가가 후반부 서사를 개떡같이 셋팅해놧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