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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마포구
Joined June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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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노벨문학상 수상 앤 카슨 작가님의 수상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고전 전통과의 유쾌한 대화를 통해 현대 문학에 새로운 형식을 창조한, 대담하고 독창적인 작품 세계 -2026 노벨 문학상 선정 이유 한겨레출판에서 펴낸 앤 카슨 도서 ✦ 《빨강의 자서전》 ✦ 《남편의 아름다움》 ✦ 《레드 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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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만능주의자가 인문학을 찾게 된 이유는? 📚 자연의 법칙은 과학이 설명하고, 인간의 행위는 인문학이 설명합니다. 과학은 불필요한 고민을 덜어주는 고마운 지식이지만 인간의 가치에는 관심이 없다는 한계도 있죠. 《연결의 과학》은 과학이 제대로 힘을 발휘하려면 인문학의 도움이 꼭 필요하다고 말합니다. 과학은 인간을 배제할수록 진실에 가까워지고, 인문학은 인간을 고려할수록 가치가 커진다고요. 이 책을 쓴 주철현 교수님은 거의 평생을 과학만능주의자로 살아오셨습니다. 그런 작가님이 인문학을 찾게 된 이유는 무엇이었을까요? 지금 바로 영상을 통해 확인해 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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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경기 남양주에서 서울 마포로 출퇴근하고 있습니다. 출퇴근에만 하루 네 시간 가까이 쓰는데요. 지금은 “내가 멀리 사니까 어쩔 수 없지” 하고 해탈(...)해서 다니고 있습니다. 집을 당장 옮길 수도, 회사를 옮길 수도 없으니까요. 그래서 《이상한 나라의 경기도민》을 읽기 전에 딱 기대하던 내용이 있었습니다. 경기도민의 출퇴근 이야기라면 아는 얘기가 많이 나오겠거니 했어요. 실제로 초반에는 고개를 끄덕이며 읽었습니다. 사당행 열차에 잘못 탔다가 겨우 잡은 자리를 포기하는 장면부터 남의 일 같지 않았고요. 그런데 읽다 보니 제가 아는 경기도는 생각보다 좁았습니다. 경기도민 대부분이 저처럼 서울로 출퇴근할 거라고 막연히 생각했는데, 정작 경기도 안에서 출퇴근하는 사람이 훨씬 많더라고요. 서울행 버스가 늘면 좋겠다고는 자주 생각했는데, 옆 동네 직장이나 병원으로 가는 사람에게 필요한 버스는 생각해본 적이 별로 없었습니다. 경기도민이라면서 경기도의 교통을 거의 서울행 기준으로 보고 있었던 셈입니다. 이 책에는 서울로 출근하지 않는 사람, 아파트 바깥에 사는 사람, 차가 없어 동네를 오가기도 어려운 사람이 나옵니다. 모두 경기도민인데, 제가 평소 ‘경기도민’이라고 말할 때는 잘 떠올리지 않았던 사람들입니다. 내 출퇴근길이 왜 이렇게 힘든지 궁금해서 읽기 시작했는데, 경기도에 사는 다른 사람들은 어떻게 출퇴근하는지 궁금해졌습니다. 집이 멀어서 어쩔 수 없다고 넘겼던 일도, 가까이 살아도 이동하기 어려운 사람의 이야기도 함께 보게 됐고요. 경기도민으로서 공감할 이야기가 많을 거라 기대했는데, 제가 모르던 경기도 이야기도 꽤 많았습니다. (경기도에 산다고 경기도를 다 아는 건 아니었네요😅) 이번 카드뉴스에는 그중 교통 이야기를 담았습니다. 서울까지 가는 길은 익숙한데, 경기도 안의 길은 어떤지 궁금해진 분들께 《이상한 나라의 경기도민》을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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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한 나라의 경기도민》카드뉴스 더 보기: blog.naver.com/hani_book/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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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벤트당첨 #도서협찬 📖 『서울 밖 감정』 성해나•이기호•김현•현호정•임선우•김화진 🏷️ 한겨레출판 — 🏙️ 🚇🪟 저마다 다른 풍경으로 자리하는 서울. 𝐊𝐞𝐲𝐰𝐨𝐫𝐝𝐬 양가감정 • 공간과 욕망 • 각자의 서울 ⛛ “서울로 가야지, 서울에 가야지, 나도 모르게 마음을 먹게 된 것은 고등학교 입시로부터 비롯된 열망일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든다. 서울에 있는 대학에 가기만 하면 이 싫은 생활이 끝나니까. 하지만 그렇게 되기만 하면 뭔가가 달라질 거야, 같은 생각은 늘 우리를 배신하고.”(p.142) 서울 밖에서 나고 자란 나에게 서울은 단순히 수도의 이름이 아니었다. 0교시부터 야자로 꽉 찬 시절에는 인서울만 하면! 이라는 말이 하나의 주문과도 같았다. 새벽별 보며 등교하고 어둠살을 이고 지고 기숙사로 돌아가면서 서울이 모두 보상해 줄 미래를 대충 뭉뚱그려 꿈꿨다. 그러니까 그 시절의 모든 좌절과 불운의 구원은 인서울에 달려 있었다. 서울 땅을 밟고서 몇 해간 머물렀다. 학교에서 직장으로 옮겨가면서 2호선을 비집던 몸은 6호선을 타고 서울을 유영했다. 장밋빛으로 일렁이던 상상과 현실은 간극이 컸다. 고향에서 서울로 다만 사는 자리가 달라졌을 뿐인데 같은 돈으로도 누릴 수 없는 것이 늘었다. 인서울만 하면! 이라는 주문에 기대던 때가 새삼 속편했구나 싶어졌다. 자발적으로 서울에게서 놓여났지만 여전히 마음 한편은 거기 매여 있다. 모든 게 다 있다 못해 넘치는 곳. 거기서 오는 익명성이 좋았고 대체 가능성이 싫었다. 여기까지가 ‘나의 서울’이다. 『서울 밖 감정』에서는 여섯 명의 작가가 저마다 서울에 관한 이야기를 읊조린다. 서울에서 느낀 감정, 단상, 인간관계, 일상 등을 털어둔다. 선망하거나 만족하거나 냉대받거나 밀려나거나. 어떤 방식으로든 서울과 닿았던 경험이 각자의 문체를 입고 글로 엮인다. 여섯 편의 ‘나의 서울’은 하나의 도시를 입체적으로 잇는다. 문장과 문장 사이에서 각자의 서울을 가늠해 본다. 닮은 결은 오래 매만져 보고, 생경한 결은 새롭게 더듬어 보면서. #하독하독
#이벤트당첨 #도서협찬 지방러 부푼 청운의 꿈을 안고 처음 서울 땅 밟았던 새내기 시절 생각나서 아련해져 ₊˚⊹♡ 📚『서울 밖 감정』 성해나•이기호•김현•현호정•임선우•김화진 “서울에 살고 있지만 늘 서울에 세 들어 사는 기분.”(p.43) 진짜 이 문장은 내 마음 꼭 그대로 비추는 거울같아서, 완전 사로잡힘. 계속 붙들려서 몇번이고 읽어보게 되. . . 서울 밖에서 나서 서울 안과 밖에서 살아본 사람이라면 공감할 듯🥹 작가님들 라인업 미쳤고(p) 그 시절을 떠올리면서 읽어볼 생각에 설렘🤍 영심님 지독단 x 한겨레 출판사 이벤트 덕분.ᐟ.ᐟ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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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방과무릎들 #김소민 #한겨레출판 #하니포터 #하니포터13기 오랜만에 인덱스를 아낌없이 붙였던 에세이였다. (나도 인간이지만) 인간을 멀리하고 싶은 때가 오면 다름 아닌 이런 이야기들이 마음을 다잡게 한다. 치사하고 답답하고 왜 저럴까 싶어도 결국 나를 붙드는 건 애증의 ‘무릎들’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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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한나라의경기도민 #이준희 #도서협찬 #도서제공 #서평 #한겨레출판 #하니포터 #하니포터13기 🚃 🍳 『 이상한 나라의 경기도민 』 서평 타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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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경 없는 위기, 우리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 바이러스도, 물자도 하루 만에 대륙을 넘나드는 세상입니다. 경제적으로, 물질적으로는 이미 전 세계가 촘촘하게 연결되어 있죠. 주철현 교수님은 말합니다. 우리의 생각은 아직 그만큼 연결되어 있지 않다고요. 여전히 국가, 민족이라는 단위에 머물러 있다는 것입니다. 세계화 시대에 일어나는 문제들은 앞으로도 계속될 텐데 국가 이기주의나 민족 이기주의로 대응해서는 막을 수 없습니다. 세계화 시대의 위기 앞에서 지금 우리에게 정말 필요한 것은 무엇일까요? 영상을 통해 만나보세요! 💭 ㅡ 빅뱅에서 인공지능까지, 세상 만물의 빅히스토리 📘《연결의 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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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은 착한 자아를 가질 수 있을까? 🤖 AI가 점점 똑똑해지면서 이런 상상 다들 한 번쯤 해보셨을 것 같습니다. 언젠가 인공지능이 스스로 생각하고, 심지어 ’착한 마음‘까지 갖게 되는 건 아닐까? 《연결의 과학》의 저자 주철현 교수님의 답은 조금 다릅니다. 자아란 ’내가 나라고 인식하는 범위‘를 학습해 가는 과정이고, 거기에는 스스로 선택하는 자유의지가 꼭 필요하다는 거예요. 그런데 인공지능에게는 그 자유의지가 없습니다. 인공지능은 도구입니다. 의사가 쓴다고 해서 착한 칼, 살인자가 쓴다고 해서 나쁜 칼이 되지 않는 것처럼 칼 자체는 그냥 칼일 뿐입니다. 한마디로 중요한 건 인공지능이 착한지 나쁜지가 아니라 위험성을 인식하는 것입니다. 칼의 윤리성을 논하기보다는 위험성을 인식하고 사고를 예방하듯이요. 인공지능이 일상이 된 지금! 이제는 그 위험성을 어디까지, 누가 책임져야 하는지 본격적으로 논의를 시작해야 할 때가 아닐까요? 교수님의 이야기를 영상으로 만나보세요! 🔪💭 ㅡ 빅뱅에서 인공지능까지, 세상 만물의 빅히스토리 📘《연결의 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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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 표지 위에 새롭게 피어난 초록빛 문장들🌳 "언젠가 사라져버릴 당신과 나를 영원히 사랑하기 위해 이 소설을 썼습니다." 최진영 작가님의 등단 20주년, 《단 한 사람》 출간 3주년을 기념해 선보였던 알라딘 어나더커버 특별 리커버판! 이번 '금화 편지 에디션'의 영롱한 실물을 다들 만나보고 계시나요? 수천 년을 살아온 나무와 단 한 사람을 살리려는 인간. 서로 얽힌 나무와 사람의 손을 담은 새로운 양장본 표지에는 인간과 자연, 삶과 죽음이라는 소설의 세계를 디자이너님께서 단단하게 담아주셨는데요. 그 위를 가로지르는 초록빛 문장들은 생명과 구원의 의미를 품어, 마치 나무에서 새싹이 돋아나듯 또 하나의 생명으로 피어나는 듯하죠.💚 무엇보다 이번 특별판에는 미공개였던 금화의 편지 원문을 되살려 실었다는 점이 많은 애독자분들께 큰 선물처럼 다가가고 있는 것 같습니다. (금화의 편지는 저희에게도 눈물 버튼이라는 사실...🥹) 살아남은 이들에게 건네는 다정한 위로이자 소설이 끝난 뒤에도 계속될 사랑의 이야기가 아닐까 싶어요. 묵직하게 빛나는 새로운 옷을 입고 다시 우리 곁에 찾아온 《단 한 사람》. 여운 가득한 이 소설을 아직 만나지 못했다면, 혹은 오래도록 최진영 작가님의 이야기를 마음에 품고 있었다면 이번 어나더커버로도 꼭 펼쳐보시길 추천드려 봅니다. 마지막은, 금화가 남긴 맨 끝 한 줄로 함께 마무리해 보려 해요. 여러분도 오늘은 이 말을 함께 전해보는 하루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언제나 사랑해 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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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진영 소설 20년, 출간 3주년 기념《단 한 사람》양장 "영원한 건 오늘뿐이야. 세상은 언제나 지금으로 가득해." 알라딘 어나더커버 프로젝트 104탄 🍃리커버 양장본 한정 '금화 편지' 에디션 🍃연필+틴케이스 세트 사은품 aladin.co.kr/events/weven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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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과 분노, 쪼잔함과 박력, 여기에 유머 한 스푼까지! 이 모든 게 농축된 남해살이 도전기가 생생히 담긴 에세이 《책방과 무릎들》의 김소민 작가님께서 독자분들께 깜짝 인사를 남겨주셨습니다~ 🥰 동네 마스코트로 유명해진 작가님의 반려 친구 몽덕이(🐕)를 떠올리실 때면, 남해에서 같이 얽히고설켜버린 이웃들의 이야기를 전해주실 때면 카메라 앞에서의 쑥스러움도 잠시 멎으실 정도로 반짝이셨는데요. (사진만 보아도 그 행복이 느껴지지 않나요🥹) 삶이 넘실거리는 이 "환장할(!?)" 이야기가 궁금하시다면, 《책방과 무릎들》로 함께 만나보세요! P.S. 여러분의 사랑이 귀여운 털친구 몽덕이의 사료가 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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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 카슨 작품에서만 볼 수 있는 매력적인 문장✨ 사랑과 욕망, 배신과 이별을 지나며 사랑의 아름다움과 잔혹함을 함께 그려낸 작품, 《남편의 아름다움》에서 그 복잡하고도 모순적인 사랑의 본질을 앤 카슨은 단 두 문장으로 표현해 냈는데요. "그런 표현 방식이 정말 매력적이지!" 편집자K 님과 함께 《남편의 아름다움》을 펼쳐보신 으뜸 님께서는 바로 그 문장에 마음을 뺏기셨다고 합니다. 과연... 《남편의 아름다움》에서 꼭 만나야 할 BEST 사랑 문장은 무엇일까요??! 지금 바로 영상을 통해 공개합니다-❤️‍🔥 ◾️영상 풀버전은 유튜브 채널 〈편집자K〉에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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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한 나라의 경기도민》경기도민 한정 서평단 선정자 안내 pf.kakao.com/_TSqUs/11503909…
🚌 출퇴근 왕복 3시간 이상 견디고 있는 경기도민을 찾습니다. 매일 긴 시간을 길에서 보내면서도 “내가 멀리 사니까 어쩔 수 없지” 하고 넘겨온 경기도민 주목! 익숙해서 당연하게 여겼던 이 불편은 정말 집을 멀리 잡은 개인의 선택 때문일까요? 《이상한 나라의 경기도민》을 읽고 자신의 경기도 생활을 들려줄 경기도민 한정 서평단 20명을 모집합니다. 경기도에 거주하는 독자라면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모집 인원: 20명 🚌모집 기간: 10월 22일(목)~10월 27일(화) 🚌선정 발표: 10월 28일(수) 🚌신청: pf.kakao.com/_TSq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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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쓰는 작가는 처음 봤어요-😲 수많은 문학 작품을 만난 (a.k.a. 문학 애호가) 편집자K 님마저 처음 만난 스타일이라며 손꼽은 작품이자, 2026 노벨문학상 수상 작가 앤 카슨의 대표작! 《빨강의 자서전》을 편집자K 님과 함께 펼쳐본 '앤 카슨 초심자' 으뜸 님께서 정말 충격적이었다고 연신 소개해 주신 부분이 있는데요, 그것은 바로... . . 어디서도 본 적 없는 형식의 자서전이란 점! 《빨강의 자서전》 속 주인공 게리온은 대체 어떻게 자서전을 썼길래 읽는 이로 하여금 충격과 매력을 느끼게 하는 걸까요? 영상을 통해 그 포인트를 함께 만나보세요~! ◾️영상 풀버전은 유튜브 채널 〈편집자K〉에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youtu.be/XlX4YH5bHgQ?si=LfE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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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꾸 저장하는 그 사진, 정말 갖고 싶은 건 사진 안에 없을지도 모릅니다. 한강이 보이는 집, 한 달씩 떠나는 여행, 다정한 사람들이 둘러앉은 식탁. 언젠가 나도 저렇게 살고 싶어서 일단 저장해두지만, 그 사진에서 정말 부러웠던 건 뭘까요? 남들이 부러워할 모습을 갖추는 대신 내가 진짜 관심 있는 일을 읽고, 쓰고, 배우고, 만들며 그 경험을 누군가와 나누는 것. 《환상사회》는 그 시작을 15가지 생존 원칙으로 안내합니다. 👀카드뉴스 자세히 보기: blog.naver.com/hani_book/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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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밖 감정 | 성해나 이기호 김현 현호정 임선우 김화진 콘크리트에 새 뿌리 내리며 느끼게 되는 이질감 내 모국어 내 나라에서 이방인이 된 느낌 그때 처음 느꼈던 감각들이 다시 떠오른다 무사히라고 해도 될까? 어찌 됐든 이 차가운 도시 근방에 자리 잡으며 내가 느꼈던 여러 감정이 되살아나고, 또 얼마쯤 위로받는 기분이 들었음 나만 그렇지 않았구나 서울 이주민들이 읽는다면 이 '나만 그렇지 않았구나'가 다양한 울림을 줄 것 같은 글이었음 - 이 책을 일부러 지하철을 타고 오가는 길에만 읽었음 지하철은 십년 넘게 이 도시에 살았지만 여전히 내가 가장 이방인처럼 느껴지는 공간이라서 종착역에 도착해도 도착지에 내 가족이 기다리고 있지 않고, 오로지 내 삶터와 나만이 있다는 감각 그건 처음 서울에 왔을 때부터 느낀 어떤.. 형언하기 어려운 외로움을 줬음 외로움을 타지 않는 사람처럼 보인다는 말을 종종 듣는데 사실 외로움에 무뎌진 게 아닌가? 생각함 늘 가족이 기다리는 집으로 귀가하던 뿌리터를 떠나와서 늘 누구도 없는 집으로 돌아가기에 너무 익숙해진 나머지? 나만 그런 게 아니어서 뭐? 할 수도 있다 근데 나 스스로도 명확하게 이름 붙이지 못하고 문장으로 완성하지 못했던 감각에 대한 글은 좀 위로가 된다 내가 느꼈던, 지나왔던 순간에 대한 설명이 되는 동시에 스스로를 더 이해하게 만들어 주고 작가 6인의 글마다 캐릭터도, 상황을 바라보는 시선도 제각각이라 더 흥미롭다 개인적으로는 임선우 작가의 '너도 어서'와 김화진 작가의 '둘로 나뉘어 있다는 감각'이 가장 공감되고 재미있었음
외쳐 갓영심🗯️🗯️ 영심님 RT 이벤트 당첨된 서울 밖 감성 받았습니다 ㄴ제 교독 파티원들이 환호성을 내질렀다는 사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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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노벨문학상 수상작 중 손꼽히게 재밌다!✨ 영화 〈다크 나이트〉로 시작해서, 웹툰 〈전지적 독자 시점〉으로 끝나는 소설이 있다..?! 앤 카슨과 그의 작품이 초면인 사람의 리뷰를 위해 편집자K 님과 으뜸 님이 함께한 특별 영상에서 초심자 중 한 사람인 으뜸 님께선 이번 기회에《빨강의 자서전》을 읽고 완전히 반해버리셨다는데요!❣️ 앤 카슨 대표작인 《빨강의 자서전》의 시작과 결말이 정~말 매력적인 이유, 지금 바로 영상으로 함께 확인해 보세요! ◾️영상 풀버전은 유튜브 채널 〈편집자K〉에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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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겨레출판 11월 출간 예정 도서 공개! 한 해를 갈무리하며 우리가 사는 세상과 서로의 삶을 다시 들여다보게 되는 11월, 그 곁에 두고 읽을 한겨레출판의 신간을 소개합니다! 🍁 우리는 투명노동자입니다 (분야: 사회과학) : 서로의 노동이 서로에게 보이는 세상, 홀로 사라지지 않아도 되는 세상을 그리는 투명노동자 열두 명의 목소리! 🍁 피니셔 (분야: 한국소설) : "좋은 사람들에게도 불행은 찾아옵니다." 이효석문학상, 김유정문학상, 한국일보문학상 수상 강영숙 작가 3년 만의 신작 장편소설! 🍁 극단주의는 어떻게 일상에서 권력이 되는가 (분야: 사회과학) : 한국과 독일의 두 연구자가 극단의 정치를 짚으며, 극우 주류화의 구조와 민주주의의 미래를 묻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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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라는 타인 (분야: 한국에세이) : 17년 차 심리상담사도 미처 몰랐던 불안과 분노, 그리고 사랑. 아이를 '타인'으로 마주한 초보 엄마의 마음을 다룰 언어! 🍁 경계의 사람들(가제) (분야: 사회과학) : 《고통 구경하는 사회》 김인정 작가 3년 만의 신작! 경계 위에서 서로의 삶을 붙드는 친절과 사랑에 관하여. 👀11월 신간 자세히 보기: blog.naver.com/hani_book/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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