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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스 CEO 화장실에서 휴지 쓰려고 하면 "잠깐! 페이스페이 등록하고 편하게 휴지 쓰세요. 30초면 돼요" 뜨고 그냥 닦을래요 누르면 한칸 나오고 "축하합니다 휴지 10칸 이용권에 당첨됐어요" 뜨고 받기 누르면 "페이스페이 등록하고 휴지 10칸 바로 받기" 나오게 해야됨
아니 이거 뭐 좋은게 아니고 되게 사이버펑크 디스토피아같은거잖아…
절대다수의 하층민이 빈곤에 몸부림치고있으면 극소수 천룡인들이 기분 내킬 때마다 은혜를 내려줘서 구원해주면 나머지는 그 은혜를 받길 학수고대하면서 경쟁하는 사회를 원한다는 거잖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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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돼. 진짜로, 제발 하지마. 단백질 120,000g을 먹겠다는 건 "조금 무리해서 먹는다" 수준이 아니라, 애초에 인간 몸이 견딜 수 있는 범위를 한참 벗어난 일이야. 480,000Kcal이야. **사십 팔만 킬로 칼로리.** 네 위장은 호랑이도 아니고, 치킨너겟 공장도 아니고, 국제 육류 물류 센터도 아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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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튼 일본 대놓고 무시하는 사람들 중에 돈 여유있게 쓰는 사람 별로 못 봤고, 돈 여유있게 쓰는 사람 치고 일본에서 한 소비의 만족도가 낮은 사람 본 적이 없음.
서울의 제일 큰 문제가 돈 쓰고 돈 값못해서 빡치는 건데, 싱가포르가 최악이고 그 다음이 서울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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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는말. 오밤중 도착 새벽출발 저가항공 타고가서 돈키호테에서 잡동사니 28인치 캐리어 가득 사오는 일본여행 하고 와서 그렇지.
하지만 서울 물가가 워낙 올라서 긴자에 고급식당에서 식사해도 동급식사를 서울 강남이나 여의도에서 하는 것보다 경쟁력 있긴 함.
한국의 문제는 가격대별로 리니어한 퀄러티를 누릴 수 없는 극단적 프라이싱으로 소매업이 구성되어 있는데, 일본은 그냥 자기 경제적 수준에 맞게 가성비를 누릴 수 있는 구조로 되어 있긴 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