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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호사

Joined February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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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게 우아한 사람이란, 클래식 음악을 듣고 멋진 옷을 입은 사람이 아니라, 자신의 운명을 담담히 받아들이며 늙어가는 사람이다. 그러면서 일상의 삶 속에 숨어 있는 작은 기쁨과 아름다움, 즐거움들을 발견할 수 있는 사람이기도 하다. m.blog.naver.com/PostView.n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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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누구나 젊든 늙었든 그 자체로 아름답다. 외모가 여전히 중요한 판단 기준이지만, 나이가 들수록 내면의 아름다움이 더 중요해지는 것은 세월이 흘러도 주변에 단아한 아름다움을 주는 사람들이 있기 때문이다. 겸손과 절제로 다듬어진 인격과 품격을 지닌 사람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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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쁠수록 그 속에서 마음을 돌봐야 함을 깨닫는다. 때로는 짬을 내 커피 한 잔을 즐기거나, 잠깐 눈을 감고 명상을 하거나, 푸른 하늘을 바라보는 것. 모두 나를 위한 배려다. 너무 바쁘다는 이유로 마음까지 놓쳐서는 안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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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이 없을 때 절망할 줄 아는 것이야 말로 승리다. ㅡ 알베르 카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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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에는 반드시 선택을 해야 한다든가, 자신이 하고 싶은 일만 해야 한다든가 하는 조건이 있다고 믿는 건 잘못이야. 중요한 것은 말이지, 다만 행복의 의지이고 언제나 뚜렷하게 깨어 있는 의식을 가지는 거야. — 알베르 카뮈 <행복한 죽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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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 속이면서, 게다가 이상하게도 전혀 상처를 입히지 않고, 서로가 서로를 속이고 있다는 사실조차 알아차리지 못하는 듯, 정말이지 산뜻하고 깨끗하고 밝고 명랑한 불신이 인간의 삶에는 충만한 것으로 느껴집니다. ㅡ 다자이 오사무 <인간 실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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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현실을 다시 만드는 건 불가능해. 그냥 오는 대로 받아들여. 버티고 서서 오는 대로 받아들여라. 다른 방법이 없어." 그것은 진실이었고 또 그가 가장 잘 할 수 있는 일이었다. 또 오래전에 그녀에게 했던 말이기도 했다. ㅡ 필립 로스 <에브리맨> m.blog.naver.com/ysseo_2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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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는 빅토리아 거리를 가로질러 건너며 인간이 너무도 어리석은 바보처럼 느꼈다. 무엇때문에 인생을 그렇게 사랑하고, 어떻게 그런 관점으로 인생을 보고, 여전히 꿈을 꾸는 걸까. 인생을 쌓아 올렸다가 허물어뜨리면서도 매 순간 왜 또다시 지으려는 걸까. ㅡ 버지니아 울프 <댈러웨이 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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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일 그가 지금 나와 함께 있다면 무슨 말을 할까? 지나간 날들, 지나간 풍경들이 조용히 떠올랐다. 그 옛날에 느꼈던 쓰라림은 사라졌지만. 그런 쓰라림은 아마 사람을 사랑한 대가일 것이다. ㅡ 버지니아 울프 <댈러웨이 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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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사소하고 다양한 이유가 쌓이고 쌓여서 누군가를 좋아하게 된다고들 한다. 그 이유들을 하나하나 나열할 수 없을 때, 가끔 본인조차 그것을 구분해 낼 수 없을 때 사람들은 '이유 없이 좋다'라고 말한다고 ㅡ 천선란, 밤에 찾아오는 구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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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가기엔 이미 너무 많이 와버렸고 버리기에는 차마 아까운 시간입니다 ㅡ 나태주,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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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이 어떠해야 한다고 규정짓는 순간, 어긋나는 건 필연적이다. 사랑 역시 다른 것과 다르지 않다고 생각해야 한다.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는 것, 미리 생각해서 그러해야 한다고 단정 짓지 않는 것, 그래서 끊임없이 노력해서 완성해가야 하는 것, 그것이어야 한다. m.blog.naver.com/ysseo_2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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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연구를 보면 평범한 아이들의 부모는 구체적인 규칙을 평균 여섯 가지 정도 자녀들에게 지키도록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아주 창의적인 아이들의 부모가 자녀들에게 지키게 하는 규칙은 평균 한 가지도 되지 않고, 구체적인 규칙보다는 도덕적 가치를 강조하는 경향이 있다. ㅡ 테레사 애머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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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남과 다른 아픔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해 글을 쓰기 시작했지만, 글의 마지막에서 깨닫는 것은 나와 남이 다르지 않다는 것이다. 나는 남 때문에 괴로운 게 아니라 바로 나 자신 때문에 괴로운 것이다. ㅡ 오정희(소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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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되었든 그리울 것입니다 누가 되었든 그리워서 더 좋아질 것입니다 ㅡ 박준, 계절 산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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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땅히 알아야 할 것을 모르는 무식함도 부끄러운 일이지만 굳이 알 필요가 없는 것들을 너무 많이 아는 것도 부끄러운 일이다. “제가 그런 것까지 어떻게 알겠어요?” 이 말을 자주 써야 한다. 소문에 느리고 스캔들에 더딘 삶이 좋은 삶이다. ㅡ 최인철(서울대 심리학과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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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전문 분야든 아니든 모든 문제에 대해서 늘 답을 지니고 있는 사람을 우리가 경계하는 이유는, 그에게서 자신의 지적 한계를 인정하는 격이 느껴지지 않기 때문이다. ㅡ 최인철(서울대 심리학과 교수), 굿 라이프 m.blog.naver.com/ysseo_2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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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의 흐름을 인지하고 적절한 시간을 안배하는 능력이 있기에 우리는 거의 어떤 불행도 극복할 수 있다. ㅡ 리처드 예이츠, 레볼루셔너리 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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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히 기다릴 줄 아는 사람에게 모든 것은 때가 되어 다가온다. ㅡ 헤르만 헤세 <데미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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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되었든 그리울 것입니다 누가 되었든 그리워서 더 좋아질 것입니다 ㅡ 박준, 계절 산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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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울은 옥중편지에 썼다. ‘저는 죽기를 소망하나 그 소망을 뒤로 미룹니다. 그건 여러분들이 아직도 나를 필요로 하기 때문입니다.’ 나를 위해 쓰려고 하면 나는 너무 보잘것없는 존재다. 그러나 남을 위해 쓰려고 할 때 나의 존재는 그 무엇보다 귀한 것이 된다. ㅡ 김진영 m.blog.naver.com/ysseo_2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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