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 1개월간 유지하던 금연이 깨졌으며.. 누구나 저마다의 사정이 있으니 그럴 수 있다는 말을 어떻게든 해보려고 했고 도저히 이해할 수 없는 거대한 좆같음에 맞서보려 했으나 결국 무너지고 퇴사를 갈김 똥물에서 헤엄칠바엔 차갑게 얼어붙은 취업 시장에 다이빙을 하고 골통이 부숴지는게 낫다
그런데 며칠 뒤에 나랑 JBB랑 이용한 이렇게 셋이서 만날 일이 있었는데
1차를 맛있게 먹고 2차를 갔는데 이용한이 자리에 앉자마자 JBB한테 분위기를 잡더니 야 나 너한테 섭섭한 거 있어 라고 하는거임..
뭐지? 하고 있는데 이용한이 말하길
"그 때 너 분명 파이 두개 샀는데 왜 하나 안 줬어?"
이용한이 싸이코인건 알고 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너무 싸이코같은 발언이라 나랑 JBB 거의 10분짜리 스턴 걸리고 내가 어떻게든 선해를 해주려고 했는데 이용한은 꿋꿋하게 파이를 두개 샀으면 하나는 줄 줄 알았다는 의견을 고수해서 결국 선해를 포기하고 미친 싸이코 이용한으로 결론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