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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ROCTION 대표/메탈카드봇 시리즈 총감독의 조금 흥미롭거나 김 빠지는 뒷이야기와 솔직푸념모음. 본계정: https://teapawt.org/t.co/fDw23BKm6C https://teapawt.org/t.co/jUg3Onnmq4 https://teapawt.org/t.co/P1FcTZYABT

Joined June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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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동의 눈물……………….. #메탈카드봇뮤지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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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록션의 첫스타트멤버로서 10년과 같은 5년을 함께해온 안유진 조감독을 떠나보냅니다. <내 마음은 무지>, <메탈카드봇 시리즈>의 조감독으로서 너무나 훌륭히 해내왔고 전쟁터와 같은 시리즈 제작을 도중에 포기하지 않고 4번이나 완주해온 것이 자랑스러워요. 근데 안 가면 안돼겠
🧚짧다면 짧고 길다면 긴 5년이란 시간동안 내 마음은 무지와 메탈카드봇1,S,W시리즈를 만들었던 오스록션 스튜디오에서 9월 30일자로 업무를 마무리짓게 되었습니다. 혼자서는 절대 해낼수 없는 대형 시리즈를 무려 4개나 끝까지 이끌어주신 오서로 감독님과 동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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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다면 짧고 길다면 긴 5년이란 시간동안 내 마음은 무지와 메탈카드봇1,S,W시리즈를 만들었던 오스록션 스튜디오에서 9월 30일자로 업무를 마무리짓게 되었습니다. 혼자서는 절대 해낼수 없는 대형 시리즈를 무려 4개나 끝까지 이끌어주신 오서로 감독님과 동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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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 캐릭터 성우 캐스팅에 도움을 드리기 위한 캐릭터 설명용 노트 타레. 시즌1과 마찬가지로 이야기와 영상이 아직 완성되지 않은 단계에서 어떤 느낌의 캐릭터인지 정도를 설명해드리기 위한 참고용 글. 실제로 앞으로 제가 연출을 시작하기 전에 가지고자 했던 캐릭터들의 이미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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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이갤럽 성우 캐스팅을 위한 노트는 당시엔 없었습니다. 이유는 바로 전숙경 성우님으로 꼭 부탁을 드리고 싶었기 때문에.🙏 흐름은 이렇습니다. 지금 와서 스카이갤럽에대한 키워드를 적어보자면 #우아 #자긍심 #자존심 #완벽 #강함 #카리스마 #거만 #떠돌이기사 #수호기사 #충심 이중 몇 가지 요소들이나 외모, 역할도 기사컨셉에 가까웠던 와일드가디와 비슷하다는 인상이라 생각했는데요. 여기서 스카이갤럽이 작중 대형 카드봇이란 점에서(완구는 중형입니다만 기간트렉스를 운송해야 할 정도의 수송기라는 묘사를 해야해 대형이 되었죠), 소형인 와일드카디와는 차별점은 주어질 수 있겠으나 그럼에도 일부 캐릭터들과 겹치지 않을 또 다른 비행기족(?) 카드봇 특유의 우아함 또는 강인함을 표현해 줄 목소리는 무엇일까 고민했습니다. 그 과정에서 떠오른 레퍼런스로는 드라마 <왕좌의 게임>에 등장하는 타스의 브리엔느란 캐릭터인데, 키크고 갑옷을 항상 두르며 충성을 다하여 수호임무를 맡는다는 점에서 꽂혔고, 거기다 같은 배우(그웬돌린 크리스티)가 맡으신 키크고 전신은색갑옷을 두르고 마침 음성변조까지 된 스타워즈 시퀄 시리즈의 캡틴 파스마를 보고 잠깐, 한국어 더빙 성우님이 누구시지...?? 하면서 디즈니 플러스로 들어가 들어보니 너무나 위엄있고 멋있어서 이분이다! 싶어 찾은게 전숙경 성우님이셨습니다. 캐스팅 자체가 가능한 지는 몰랐으나 적어도 이런 분위기였음 한다는 것은 정했던 것 같습니다. 결과적으론 다행히, 스카이갤럽을 맡아주셨습니다. 물론 여기까지는 캐릭터가 주는 이미지에 부합한 목소리를 찾는 것이었고, 스카이갤럽은 이 두 레퍼런스 캐릭터와는 크게 다른점이 있습니다. 브리엔느는 자신을 무조건 희생해서라도 주인에게 충성충성 하고 수호자를 끝까지 지키거나, 파스마는 병사들을 이끄는 지휘관이자 군인이라면, 스카이갤럽은 이들과는 정반대로 누군가를 이끌지도 않으며(벡터와 비트 형제랑은 같이 지내는 것 뿐), 처음부터 누군가를 섬기지도 않고 자신만의 모토를 고집하며 자유를 추구하는 떠돌이 기사에 가깝죠. 그러나 아마도 자신의 기준에 부합하는 강인한 자에겐 마음이 약해진다는 것이 유일한 골치아픈 약점인지라, 지키고 싶다는 마음이 생길 누군가가 나타나길 무의식속에서 기다리고 있었을 지도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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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임노바 노트 당시엔 전개에 대한 파악 및 연출중에 있었으나 후반 이야기가 아직 정해지지 않았을 때여서 섣불리 키워드를 정하지 않았은 것 같습니다. 딱 뭔가 꿍꿍이가 있는 소방차 상태와 자유를 얻고 합체하여 몸을 되찾았을 때 까지의 상태에서 서둘러 캐스팅을 해야했던 상황. 당장의 노트의 내용대로 큰 방향성 부터 먼저 잡고 한 편 한 편 전개에 맞춰 캐릭터를 만들어갔습니다. 에피소드가 진행될 때마다 말투나 키워드들, 버릇, 태도 등 녀석의 본성이 스멀스멀 화면에 보이기 시작한 것이지요. 보스급 덩치 캐릭터들인 헤비아이언, 블랙후크, 기간트렉스까지는 어딘가 묵직한, 목소리도 걸걸 굵은 느낌으로 만들어왔습니다만 덩치가 크다고 항상 그런 계열의 목소리로 잡아도 재미가 없었기 때문에 어떤 차별점을 주면서도 보스급 카리스마를 부여해줄 수 있을까 고민했습니다. (스카이갤럽의 캐스팅도 그러한 고민의 일환) 한 때 스타가디언의 영웅이었고, 리더였으며, 블루캅의 상관, 그리고 반역자라는 굵직한 타이틀들로 봤을 때, 나잇대가 지금까지와는 비교적 젊은 편에 속할 것 같았습니다. 사람으로 치면 젊은 나이에 실력과 성과로 고속 승진을 한, 머리가 좋았기에 어딘가 교활한 면이 있으면서도 스타가디언을 이끌어 데우스마키나를 수호한다는 마음가짐과 이에 부합한 능력은 거짓이 아니었던 만큼 모두에게 믿음과 신뢰를 받는(*한 편으론 존경받는 것과는 거리가 먼) 대단한 사람이었다는 인상을 줌과 동시에 알아선 안될 무언가를 알고난 후의 복잡한 심경의 변화를 거쳐 어딘가 일그러져버린, 지구에서의 행동과 목적은 원대한 계획이 있는 것 처럼 보이지만 사실은 에라 모르겠다 나도 다 내려놓고 깽판 칠것이다...라는 변화일 지도 모르는 그런 복잡함, 좀 다르지만 쉽게 말하면 영웅이 타락이런 모습을 보일 것 같다는 이미지로 연출 하고자 했던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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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메탈카드봇 퀴즈 자신있는데…
Replying to @eeso_world
수상하게 메탈카드봇을 줄줄 외우는 아줌마와의 퀴즈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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엥? 이걸 어떻게 만들어요?!!
메탈카드봇을 좋아하는 꼬마를 만났던 날. 내가 좋아서 하는 작업에 이런 기분까지 느낄 수 있다니 역시 애니메이션은 최고야. 다시 한번 메탈카드봇을 작업 할 수 있었던 기쁨에 취해 버려 이날은 집에 가서도 갑자기 웃음이 풋 하고 터져버리곤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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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하게 메탈카드봇을 줄줄 외우는 아줌마와의 퀴즈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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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탈카드봇을 좋아하는 꼬마를 만났던 날. 내가 좋아서 하는 작업에 이런 기분까지 느낄 수 있다니 역시 애니메이션은 최고야. 다시 한번 메탈카드봇을 작업 할 수 있었던 기쁨에 취해 버려 이날은 집에 가서도 갑자기 웃음이 풋 하고 터져버리곤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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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까지나 당시의 제 개인적인 해석과 감독으로서의 해석입니다. 세상에 나온 뒤 어떻게 물고 뜯고 맛보고 즐길 지는 각자 알아서🤪
S 캐릭터 성우 캐스팅에 도움을 드리기 위한 캐릭터 설명용 노트 타레. 시즌1과 마찬가지로 이야기와 영상이 아직 완성되지 않은 단계에서 어떤 느낌의 캐릭터인지 정도를 설명해드리기 위한 참고용 글. 실제로 앞으로 제가 연출을 시작하기 전에 가지고자 했던 캐릭터들의 이미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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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여기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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