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틴 가드너의 '수학의 유희'에 '뉴컴의 역설'이라는 주제가 나옵니다. 원래는 윌리엄 뉴컴이라는 물리학자의 농담이었는데 나중에 로버트 노직이라는 유명 정치철학자가 (유명해지기 전에) 더 발전시켜 논문으로 냈고, 마틴 가드너가 논문에 충격받고 '수학의 유희' 칼럼으로 기고해서 알려졌습니다.
잘 생각해 보면 이 예언자는 시간여행물의 시간여행자입니다. 그리고 이 역설은 타임 패러독스죠. 우리가 시간여행물을 볼 때 머리가 꼬이는 이유가 바로 뉴컴의 역설과 비슷한 구조를 가지고 있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마틴 가드너 '수학의 유희'를 읽고 있는데, 사실 잘 읽히는 책은 아님. 한 챕터 한 챕터마다 깊이 숙고하며 퍼즐을 풀어봐야 하는 부분이 많음. (예를 들어 체스말을 직접 조작해서 수가 어떻게 되는지 알아보는 식) 책이 두꺼워서 그런지 조급해져서 그런 걸 하나하나 신경쓰며 넘어갈 수가 없음.
마틴 가드너의 '수학의 유희'를 읽고 있습니다. 더글러스 호프스태터의 '사고의 유희'와 세트입니다. 각 권 모두 제가 구매한 도서 역사상 가장 비싼 책 1위, 2위일 정도의 가격인데, 그걸 세트로 구매하니 압도적입니다. 하지만 제값하는 저자들임
마틴 가드너의 '수학의 유희'의 원제 "Mathematical Games"는 가드너가 25년간 연재한 칼럼의 이름이라고 합니다. 그걸 호프스태터가 이어받아서 쓴 칼럼의 이름이 "Metamagical Themas"인데, 애너그램으로 쓰인 글자가 똑같습니다. 한국어로는 '사고의 유희'로 다르게 번역되었네요.
김필산 retweeted
“김초엽” “천선란”의 탄생을 알린 한국과학문학상이 돌아왔다!
우리의 밤을 가로지르며 출현하는 신예 작가들의 빛나는 우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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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 핫하다는 중국계 미국인 SF 작가 '켄 리우'의 '어딘가...순록 떼가'를 읽었는데, 생각보다 개운하지 않았다.
philsan.medium.com/%EC%A4%9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