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자 retweeted
배교윤 선생님의 시 「구름의 시간」을 감상하고, 그 깊은 서정성에 매료되어 인디 포크 / 모던 포크 록 스타일로 곡을 써 보았습니다.
음악을 통해 여행이 주는 쓸쓸함과 자유로움을 깊이 있게 담아내려다 보니, 원작자이신 배교윤 선생님께 미리 허락을 구하지 못하고 본의 아니게 시의 내용을 일부 수정하게 되었습니다. 이 점에 대해 선생님께 진심으로 죄송하다는 말씀과 함께 너른 양해를 구합니다.
원작 시의 아름다운 회화적 이미지를 최대한 살리되, 노래로 부르기 쉽도록 8~10음절로 운율을 맞추었습니다. 음악과 함께 즐기실 수 있도록 기타 코드 악보로 공개합니다.
구름의 시간 (Time of Clouds)
[INTRO]
[Dsus2] [Dsus2] [Bm7] [Asus4 A]
[VERSE 1]
[Dsus2]
구름이 들판을 들어 올려
[Bm7]
말발굽 지나는 강변마다
[Gmaj7]
흔들려도 피는 노랑꽃들
[Asus4 → A]
그 사이로 나는 걸어가
[PRE-CHORUS]
[Em9]
덜컹이던 날은 멀어지고
[Asus4 → A7]
또 다른 시간을 기다려
[CHORUS]
[Gmaj7]
구름의 시간을 걷고 있어
[D/F#]
바람이 가르며 지나가고
[Em9]
낯선 풍경 속 길 없는 길에
[Gm6 → D]
쓸쓸한 채로 자유로워
[VERSE 2]
[Dsus2]
나무 눈동자가 해와 닿고
[Bm7]
흰 나방 알 같은 게르 옆
[Gmaj7]
강가에 앉아 숨을 고르며
[Asus4 → A]
버리고 온 시간을 헤아려
[PRE-CHORUS 2]
[Em9]
덜컹이던 날은 멀어지고
[Asus4 → A7]
또 다른 시간을 기다려
[CHORUS 2]
[Gmaj7]
구름의 시간을 걷고 있어
[D/F#]
바람이 가르며 지나가고
[Em9]
낯선 풍경 속 길 없는 길에
[Gm6 → D]
쓸쓸할수록 자유로워
[BRIDGE]
[Bm7]
제국을 이룬 저 구름도
[Gmaj7]
바람 불면 흩어지는데
[Em9]
나는 무엇을 쥐고 있었나
[Asus4 → A7]
빈손에 하늘이 가득해
[FINAL CHORUS]
[Gmaj7]
구름의 시간을 걷고 있어
[D/F#]
바람이 가르며 지나가고
[Em9]
낯선 풍경 속 길 없는 길에
[Gm6 → D]
쓸쓸한 채로 자유로워
[Gm6]
쓸쓸할수록 자유로워
[Dsus2 → D]
구름의 시간 속에서
[OUTRO]
[Dsus2]
알타이를 끌고 가는 저 길
[Dsus2 → D]
나는 오래 바라본다
참 좋으다. 광석형도
그 언젠가 지하공연에서 뵌적있는데
Mix - 아즈마아키(東亜樹) - 어느 60대 노부부 이야기(ある60代老夫婦の物語) youtube.com/playlist?list=RD… - @YouTub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