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차피 또 오냐오냐로 키울거면 아무 의미없음. 당장의 영유아 때야 좀 잘하겠지만, 초등 고학년만되도 나보다 잘난 애한테 깨짐. 오냐오냐만 받은 애들은 무너지면 회복이 힘듦. 오냐오냐는 계속 잘해도 문젠게, 겸손을 못배워 안하무인이 됨.
중요한건 항상 잘하는게 아니라 좌절과 회복임.
요즘 출산 계획할 때 고려한다는 ‘1·2월에 낳기’
단순히 생일이 빠르면 좋다는 이야기가 아님.
1. 우리나라는 1월생부터 12월생까지 같은 학년으로 입학함.
2. 그런데 1월생과 12월생은 발달 시기가 최대 11개월 가까이 차이 남.
3. 특히 유아기에는 언어, 체격, 사회성 등에서 차이가 크게 느껴질 수 있음.
4. 이런 발달 차이가 또래와 비교되면서 아이의 자신감에도 영향을 줄 수 있다는 것.
실제로 한 부모는 “12월생 아이를 키우는데 만 4살도 안 됐을 때 5살 아이들과 비교하게 돼 마음이 아팠다”고 함.
심지어 11월생이라는 사람도 어릴 때 또래를 따라가기 힘들었다며 1~2월 출생을 추천함.
사실 이건 심리·교육학에서 ’상대적 연령 효과(Relative Age Effect)’라고 부르는 현상임.
같은 학년이라도 상대적으로 나이가 많은 아이가 초기 학업 성취나 스포츠 등에서 유리할 수 있다는 것.
다만 출생월이 아이의 능력을 결정하는 건 아니며, 이러한 차이는 성장하면서 줄어듬
어른들이 하던 말.
업보는 반드시 돌아온다.
만약 돌아오지않았다고 방심하고 있으면 그 자식에게 돌아가더라.
그렇게 무서운거더라.
중학교 때 내 별명이 "냄새"였음 반 애 하나가 지어줬고 3년 동안 그렇게 불렸음
그 애가 15년 만에 우리 회사 면접장에 들어왔음 면접관이 나였음
그 애는 나를 못 알아봤음 책상 위 내 이름표를 보고도 몰랐음
자기소개는 완벽했음 인상도 좋았고 말도 잘했음 솔직히 점수도 높게 나왔음
마지막 질문 순서에 옆 면접관이 자기소개서 한 항목을 읽었음
"학창 시절 따돌림 당하던 친구를 도와준 경험이 있다고 했는데 구체적으로 말해볼래요?"
그 애가 웃으면서 대답했음 중학교 때 반에서 소외된 친구한테 먼저 말을 걸어줬고 별명도 지어주면서 친해졌다고
그때 내가 처음으로 입을 열었음
어려서부터 워낙 sns가 발달했고 본인들도 많이 함. 그러다보니 익명성에 숨어 사소한 것 하나까지 sns에 올라와 실시간으로 조롱 당하는걸 너무 많이 본 세대.
그래서 행위의 가치를 떠나, 선뜻 먼저 무언갈 하는 것 자체에 굉장한 두려움이 내재되어있는것 같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