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르 retweeted
파딱주작글좀 그만보고싶다진짜
쫀득하게 문장마다 엔터키치는것도 ㅈㄴ꼴보기싫음
뮤지컬 보러 갔다가 진짜 황당한 일 겪음.
좋아하는 배우가 나오는 공연이라 티켓 오픈 날부터 기다려서 예매했음.
무대 잘 보이는 중앙 자리였고 가격도 16만 원 넘게 줬음.
근데 공연장 들어가니까 내 자리에 초등학생 정도 되는 여자아이가 앉아 있는 거임.
옆에는 아이 엄마가 있었음.
표 보여드리면서 제 자리라고 하니까 엄마가 대뜸 부탁을 하심.
"아이가 키가 작아서요. 뒤쪽 자리랑 바꿔주시면 안 될까요?"
알고 보니 아이 표는 맨 뒷줄이었음.
정중하게 거절했더니 갑자기 표정이 굳으심.
"애가 오늘 생일이라서 그러는데 한 번만 양보해 주시면 안 돼요?"
나도 이 공연 보려고 몇 달 기다렸다고 했음.
그랬더니
"어른이 돼서 애한테 그 정도도 양보 못 해요?"
주변 사람들이 쳐다보기 시작했고 나도 슬슬 짜증이 났음.
"죄송한데 제가 돈 주고 예매한 자리예요."
그러자 엄마가 아이한테 들으라는 듯이 말함.
"어쩔 수 없네. 언니가 싫다잖아."
아이는 고개를 숙이고 있었음.
결국 안내 직원이 와서 좌석을 확인했는데
그때 아이가 갑자기 엄마한테 물었음.
"엄마, 근데 아까 저 언니 안 오면 그냥 앉아 있어도 된다고 했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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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은영 말로는 처벌보단 지속적 보호 조치를 위해서 한 거라고 함
게다가 와이프만 비난해서는 안 된다고 한 걸 보면
제삼자의 도움이 필요하다고 판단한 것으로 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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엥 방송 최초라고..? 왜지 그동안 나온 다른 사람들중에 분명 아동학대로 신고할 사람 많았을 거 같은데
아동학대 장면에 방송 최초로 신고 선언한 오은영 ㄷㄷ
출산 이후 아내는 청결과 정리 정돈에
극도로 예민해져 아이가 장난감을 꺼내거나
물건이 제자리에 있지 않으면 견디기 힘들어했음.
심지어 아이가 웃거나 우는 소리조차
감당하기 어려워했는데
남편이 출근한 뒤 아이가 울음을 그치지 않자
감정을 통제하지 못하고 거칠게 반응하거나
아이를 방에 혼자 남겨두기도 했음.
이를 지켜본 소유진은 경찰을 불러야 할 것 같다고 했고
남편도 차마 영상을 보지 못한 채 눈물을 흘렸는데
오은영은 명백한 아동학대라며
아이의 안전을 위해 신고 절차를 진행하겠다고 밝힘.
이후 아내는 제작진의 요청에 따라
자신의 행동을 경찰에 직접 신고했다고 함.
사실 아내도 자신의 행동이 위험하다는 걸 알고 있었고
스스로 멈출 수 없어 아이를 구해 달라며
직접 방송에 도움을 요청한 것이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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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고 뭐고 간에
모국어 제대로 못하는 애들은 외국어도 못함
영유(유아 영어 학원이고 유치원이라는 명칭은 잘못된 것임) 문제에 입 안대려고 했는데 그냥 한 마디만 하겠습니다.
모국어로 또래와 정서적 소통을 통해 다양한 사회화의 경험을 하고, 기초기본생활교육을 익혀야 하는 중요한 시기에, 학습에 초점이 맞춰져 있는 커리큘럼+영유아교육의 비전문가로 구성된 환경에 넣지 않으시길 권고합니다.
(물론 아이마다 잘 적응하고 문제없는 아이들도 있죠. 압니다. 하지만 그 아이들도 다른 환경이 주어졌다면 더 나은 경험을 통해 내실을 다질 수 있었을거란 생각을 합니다)
유치원은 너무 빡빡하지 않고 느슨하고 여유있고 평범한 교육과정을 운영하는 곳을 추천합니다. 결과물을 내야하는 과정을 미리 경험할 필요가 없는 나이에요. 눈에 보이지 않는 잠재적 교육과정의 가치에 포커스를 맞춰보세요.
십여년간 1학년 담임을 맡으면서 쌓인 데이터가 있습니다(물론 이게 백퍼는 아니란 거 압니다)
시대가 달라졌습니다.
미래사회에서 인간에게 요구되는 역량이 무엇일까요?
누구보다 인간답고, 깊게 사유할 수 있는, 정서적 유대감을 맺는게 자연스럽고 소통의 방법을 아는 아이로 키우기 위해 어떤 것에 집중해야할지 고민해보셨으면 좋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