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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무현은 “평범하지만 헌신적인 인물”인 동시에 “이기적이다”라는 정반대의 평가를 받기도 하는데, 박무현이 남을 해치는 전형적인 이기주의자가 아님에도 가능한 역설이라고 생각함. 그리고 나 역시도 박무현의 자기희생적인 태도가 오히려 연대의 전제인 “상호성”을 깨뜨리는 순간도 있었다고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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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완전 세계사적 뉴슨데요
영국·웨일스 녹색당, 시온주의를 인종차별의 한 형태로 규정하고 이스라엘-팔레스타인 "두 국가 해법"이 아닌 "단일 민주 팔레스타인 국가"를 지지하는 전례 없는 결의안 1022 대 813으로 통과
"어떤 집단이 다른 집단보다 우월하다는 믿음은 도저히 받아들일 수 없다."
Replying to @MiddleEastEy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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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F소설 입문자 작품 추천
눈물 흘리고 싶다
: 그린 레터, 뼈의 기록, 세 개의 적, 돌이킬 수 있는
지적인 작품 읽고 싶다
: 1984, 유년기의 끝, 스패로, 당신 인생의 이야기
글태기라 재밌는 거 읽고 싶다
: 수확자, 프로젝트 헤일메리, 어두운 바다의 등불이 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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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과의사=전문직=고소득층 아닌가요?
대체로 맞긴 한데 박무현이 치과의사라는 설정은 바등이 엘리티시즘을 타파하고 비주류를 포용하는 중요한 설정임. 침수기지라는 재난상황이 닥쳤을 때, 박무현의 손은 사람을 살리는 전지전능한 도구가 되지 못함. 이 지점에서 박무현의 “엘리트성”은 박탈당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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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그러니까 서지혁이 손목에
RH+A DO NOT RESUSCITATE
CREMATE ALL NO FUNERAL
혈액형, 심폐소생 하지 마, 전부 화장시키고
장례식 사절 이런 어둠의 타투를 새겼을 때
백애영은 RH+A Peach Allergen
혈액형 그리고
복숭아 알레르기 유발 항원 때문에
쓰러져서 응급후송될시 증상을 대비한 거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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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선의의 순환을 원한다”
이 방백이 문과적울림+이과적감수성의
배합같아서 매번 좋다고 생각하는데
가령 제4해저기지 중앙동 카페이름 하나가
아굴라스 해류>전지구적 해양순환(열염순환)
에 기여하는 주요 해류라는 거
작품속 배치된 해수의 순환이
선의라는 인간의 역할로 연결돼서 미치는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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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해량 노트북 비번 3번 틀리면
전면웹캠 찍히도록 설정되어있는데
백애영이 신팀장 노트북 종종 빌려감
그래서 신해량 노트북에
백애영 셀카 수백장 있음
신: 애영아 내가 노트북 비번 알려줬잖아
써: 팀장님 포기해요. 쟤는 통장 비번, 스위스 비밀계좌비번 외에는 못 외웁니다. 그런 인간이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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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지혁이 무단결근했을 경우
🧶: 애영아. 엔지니어 전산에 수리 중이라고 입력된 구역 찾아봐. 담배 피우고 있을 거야.
🐈⬛: 서지혁 이 개....
박무현이 무단결근했을 경우
🧶: 자 비상이다. 엔지니어 가팀 전원과 연구직 포함 대한도 한국인 직원 7명 모두에게 치과의사 박무현이 실종됐다고 연락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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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해량이 섹시할 때(공식)
: 모르고 쏜 거 같나?
저 이기적인 새끼들 여기서 내 손에 죽으라 해.
박무현이 섹시할 때(비공식)
: (주지육림시절과외) 자 이 문제 봐봐
함수가 x=a에서 미분가능하면 x=a에서 연속인데 문제에서 알려주지 않았지? 미분가능 문제가 나오면 연속성을 염두에 두고 있어야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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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무현치과 개원 2년차
김재희 진료예약일인데 연락해도 답없음
원장님 발동동구름 하아-..
이자식 아니 김재희 스케일링할 기회였는데.
때마침 빵커피 배달하러온 김가영
🥐: 왜 그러고 있어요?
🦷: 아... 재희씨가 바쁜지 치과를 안 오네요.
김재희한테 문자 보내는 김가영
3초 만에 전화옴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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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plying to @problemihr
사랑보다 아랑이 더 귀엽네요. 전 귀여운 할머니가 목표라서 앤 카슨을 좇아온 것도 맞는데 아랑을 자주 애용해보도록 하겠사와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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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두운 바다의 등불이 되어>
이런 제목 안 팔릴 거라는 조언 많이 들었어도
(작가 피셜)
줏대있게. 어바등으로 밀고 나간 연코랄이 좋다
ㅇㄷㅇ ㅂㄷㅇ ㄷㅂㅇ ㄷㅇ
는 거꾸로 해도
ㅇㄷㅇ ㅂㄷㅇ ㄷㅂㅇ ㄷㅇ
암만 생각해도 자음에 작품힌트 넣을 생각 한 거
개천재같아서 돌아버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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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바등 약스포주의
배려, 선의 뭐 이런 가치를 고집하는 게 해저기지 같은 재난상황에서 말이 되냐 박무현이 답답하다, 하는 리뷰를 왕왕 볼 때가 있음. 반박하고 싶은 것들을 적어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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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어가 교감을 나눈 인간을
어떻게 알아보고 범주화하는지 궁금하다
“이 인간 존재는 나에게 특별하다”라는 감각이 있는 건지, 아니면 단순히 “저 인간이 주는 자극은 안전하고 흥미롭다”라는 수준인 건지 알고 싶음
인간이 “나의 문어”라고 생각하듯이
문어도 인간을 “나의 인간”으로 여길지도 모르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