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아침입니다.
어느덧 10월의 마지막 날이네요.
오늘은 토요일이자 할로윈이기도 합니다.
시간 참 빠르네요.
엊그제 10월 시작한 것 같은데 벌써 끝이라니.
이번 한 달도 다들 고생 많으셨습니다.
주말에는 일 걱정 공부 걱정 내려놓고
편안하고 즐겁게 보내시길 바랍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
지하철에서 누군가 날카로운 물건으로 옷을 훼손했다는 의혹이 나왔다는데.
사진 보니 패딩이 찢어져서 충전재까지 튀어나왔네요.
그런데 이게 수십만 원, 수백만 원짜리 고가 패딩이면 어쩌려고?
남의 옷을 저렇게 만들어 놓고 아무렇지 않게 사라진다는 게 참...
아직 누가, 왜 그랬는지 밝혀진 건 아니지만 사실이라면 정말 악질적인 행동이다.
옷도 옷이지만 사람까지 다쳤으면 어쩔 뻔?
요즘 푹 빠진 게임, 어쌔신 크리드 오디세이.
이걸 왜 이제야 시작했을까 ㅋㅋ
고대 그리스의 광활한 풍경,
푸른 에게해를 누비는 항해,
스파르타와 아테네의 치열한 전쟁까지.
게임을 하다 보면 영화 300의 스파르타 전사들도 떠오르고, 오디세우스의 대서사시를 다룬 영화 오디세이도 생각난다.
어릴 적 읽었던 그리스 로마 신화 속 세상을 직접 여행하는 기분이랄까.
전투도 시원시원하고 암살하는 재미도 좋지만, 무엇보다 탐험하는 재미가 정말 크다.
메인 퀘스트 하나 하러 가다가
고대 유적을 발견하고,
동굴을 탐험하고,
갑자기 용병에게 쫓기고 ㅋㅋ
정신 차리면 몇 시간이 훌쩍 지나 있다.
2018년에 나온 게임이 지금 해도 이렇게 재밌다니.
오랜만에 제대로 빠져들었다.
어릴 적 엑스맨을 보면서
프로페서 X는 정말 그 자체로 패트릭 스튜어트라고 생각했는데...
그 특유의 중후한 목소리와 카리스마는 잊기 어려울 것 같다.
최불암 선생님에 이어 패트릭 스튜어트까지.
어린 시절을 함께했던 배우들이 하나둘 떠나는 걸 보니 세월이 참 야속하다.
잘 가요, 프로페서 X.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