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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네네 드디어 나왔습니다 와우!
러시아의 분더카머인 쿤스트 카메라, 남성 산과의
민간 여성 치유사, 주술사, 제정 러시아의 마녀재판
청교도와 정교도, 성공회와 퀘이커. 유령과 마브카
다양한 각도에서 많은 이야기를 할 수 있는 책입니다.
재미있게 읽어주시는 만큼 다채롭게 열리길.
#서평단 #서평단모집 #이벤트
과학과 주술이 충돌하는 시대의 이면을 그린
슬라브 포크 호러 🪡『가는 쇠와 붉은 실』 (검은새 장편소설)
🧷 신청 방법: RT+신청 폼 작성
forms.gle/DkmmhdKWn7HmH5su6
"실과 실이 맞닿아 사슬이 되게 하소서.
매듭이 되도록 하소서.
올무가 되게 하소서." 🧶
표트르 대제 시기 제국의 변방, 그곳에서 '괴물'이 태어났다 🩸
질병과 저주가 같은 말이고,
살해와 정화가 동일하게 취급되는 마을,
합리가 힘을 잃는 어둠 속에서 일어나는
초자연적인 역전의 순간을 함께 읽어 주실 서평단을 모집합니다.
🪡 모집 기간: 11월 8일(일)까지
🪡 당첨자 발표: 11월 9일(월)
- 당첨자께는 문자로 개별 안내 드립니다.
🪡 모집 인원: 20명
🔖 서평 미션
: SNS 서평 1회 + 온라인 서점 리뷰 1회 이상
어둠 속으로 기꺼이 걸어 들어가실 분들의 많은 지원 기다릴게요 🌑🔥
BB 검은새 retweeted
안녕하세요 네네 드디어 나왔습니다 와우!
러시아의 분더카머인 쿤스트 카메라, 남성 산과의
민간 여성 치유사, 주술사, 제정 러시아의 마녀재판
청교도와 정교도, 성공회와 퀘이커. 유령과 마브카
다양한 각도에서 많은 이야기를 할 수 있는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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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과 저주가 같은 말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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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말부의 장면은 영문 부제가 '또는, 폭력의 필요성'(or, the Necessity of Violence) 임을 염두에 두고 읽어도.
스테프 차의 [너의 집이 대가를 치를 것이다] 처럼 조지 플로이드 시위가 촉발한 일련의 흐름에서 나온 책. 처음 읽었을 때는 이런 결말을 쓰게 한 심정이 그려져 한동안 먹먹했다.
Replying to @lakinan
심지어 고갈되기까지 한다. 실버워킹은 허구지만, 이는 실제 식민지의 현실과 결합하여 더없이 현실적으로 구현된다. 바벨에 입성한 학생들은 현실의 피식민지 출신 학생들과 마찬가지로 자기모순에 시달린다. 바벨이 그들에게 다른 데서는 맛볼 수 없는 수준의 학문을 제공한다는 점은 사실이다. >
R.F. 쿠앙의 책 중에서 하나를 꼽으라면 단연 [바벨]인.
아이들은 백인-아버지의 언어를 체득하며 모욕을 두려움으로 덧쓰고, 은괴로 세운 상아탑이 착취를 떠받치는 원리를 배우면서도 스콘의 따뜻함과 갓 잘라낸 책의 냄새를 흠모한다. 더 이상 그렇게 될 수 없을 때까지.
Replying to @lakinan
여기에는 앎의 기쁨, 이해에서 태어나는 성취감, 섬세하고 아름다운 추상의 세계가 야기하는 감동이 있다. 바벨이 이로써 궁극적으로는 학생들로 하여금 자신이 자라난 토양을 배반하게 만드는 점 또한 사실이다.”
크로스로드에 R. F. 쿠앙의 [바벨] 리뷰를 썼습니다.
crossroads.apctp.org/cop/b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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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위기] : 영화 전제를 처음 들었을 때는 서브컬쳐 기믹 같아서 웃었는데 이걸 어떻게 풀었을까 궁금해져서 일단 보러감. 자칫 기믹이 될 수 있는 장치로 상당히 현실적인 이야기를 한다. 소도시 신앙 공동체 안에서 자기 검열과 두려움을 내재화한 청소년들이 느끼는 고립감을 과장 없이 그렸다.
작중에 나오는 CCM은 영화 스코어 용으로 만들어진 음악으로, 실제 CCM은 아니라고. 작사가는 Lil Nas X 의 Montero 프로듀서 Vincent Goodyer였다고 해서 웃음.
youtube.com/watch?v=S-RYiVgo…
안녕하세요? 제 신간 출간일과 현지화 릴리스 일정이 서로 마지막까지 앞뒤를 다투며 경주 중입니다. 둘 다 11월 중으로 가닥이 잡히는 듯하지만, 여러 사람이 함께 진행하는 프로젝트 특성상 각자의 사정이란 것들이 있어 확언은 어렵습니다.
[지푸라기 왕관을 쓴 여자] 감상 : 페이지 터너의 신. 뭔가 끌려간다는 생각 없이 슬슬슬 읽다 보니 해가 졌다. 작가님 돈 많이 벌고 싶으셨던 것 같다. 부디 많이 버시기를 기원합니다.
제가 비록 주석에 주석이 와르르 붙은 부록 문서를 보내어 편집자님에게 많은 환란을 안겨드렸지만, 본문에는 일절 주석이 붙지 않도록 많은 공중제비를 넘고 있기는 했습니다.
요즘 지형에서는 호불호가 갈릴 방향이긴 해도 이야기는 이야기의 목소리로 진행되는 쪽이 좋다고 보기 때문이네요.
소설 본문에 각주 다는 것을 별로 좋아하지 않지만, 각주 버튼이 너무 귀여워서 한번 써보았다. 강아지 발바닥인 이유가 뭘까 잠깐 고민했는데 각주가 영어로 footnote. 누르면 본문에 개발바닥이 생긴다. (업로드하면 얌전히 숫자로 뜬다.)
*브릿G 편집 화면
그리고 : 이미 개발자님께 좋은 말씀 많이 주신 친절한 분들께 허공 감사를 드려봅니다. 창작자 입장에서는 결과물 검수를 할 수 없는 언어로 번역을 맡기는게 상당히 신뢰가 필요한 일인데 여러분이 확신에 많은 도움이 된 듯합니다.
Replying to @swordnbird
* 저는 그나마 X에 자주 출몰하는 편이지만 개발자님은 주로 인스타그램에 계시기 때문에 관련 문의는 그쪽이 더 빠를겁니다. 언어 장벽이 문제라면 제가 따로 전달해 드릴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