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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전 민음사 부스에 사람 많긴 하지만 이 책도 주목해주세요. 달리는 마음에 대한 7편의 글이 수록된 <좋아한다 말하기엔 조금 숨이 차지만> 줄여서 좋말숨! 제 글은 음악 러닝 에세이 Middle 입니다.
'평생을 차별에 맞서 싸워온 원동력에 대해, 그는 '사명'이라는 단어를 단호히 거부했다.
대신 "나 자신이 소중하니까, 그 소중한 나의 존재가 이 사회에서 살아남기 위해 했던 행동 중 하나"라며 "목이 마르니까 물을 마시는 것과 똑같이 삶 속에 정치가 있고 싸움이 있는 것"이라고 답했다.
"내가 살아있는 동안에 무언가가 바뀌지 않더라도, 바뀌지 않기 때문에 더더욱 해야만 하는 거죠. 만약 내가 져버리면 다음 사람은 더 힘들게 싸워야 하잖아요. 어딘가에서는 버텨내야만 하고, 그건 사명이 아니라 '어른의 일'이지요."'
한 말씀 한 말씀이 감동 그 자체...🥹 신숙옥 선생님의 연합뉴스 인터뷰가 공개되었습니다!
naver.me/I5wx85oq
확실히 조울이 있는 것 같다 몇 주에서 두 달 정도 즐거워 다 좋아 하면서 뛰어다니다가 어느날 아침 갑자기 아무것도 못하겠다 침대에서 나갈 수 없을 것 같다는 감각이 날 에워싼다....
하나마나한 소리 쓰고 누워 있지말고 운동가자
우리애는 중간고사 끝나자마자 학회에 논문도 발표하고 겨울 해외 봉사도 신청하네. 어제 오늘 마라톤 대회 알바 다녀와서 하고 있음. 비와서 엄청 추웠고 고생했다고. 애 말로는 많은 아이들이 이렇게 갓생 산다고 함...
넷플릭스 7부작 <에덴의 동쪽>, 플로렌스 퓨의 미친 연기와 뜻밖의 도파민 스토리를 보장합니다. 처음엔 고전 원작인데다 분위기 무거운 것 같아서 손이 잘 안갔었는데, 노지양 번역가님께 추천 받아 믿고 시작했다가 순식간에 다 보고 바로 정주행 한번 더했다는... 요즘 볼 거 없으신 분 추천! 저희 영상도 추천! 😆
주말에 느긋하게 정주행하기 좋은 미드 한 편 소개합니다🙌
노지양 번역가와 민지형 작가가 사랑한 미드를 꺼내 들고 깊이 음미하는 시간 📺미드 살롱🛋️
이번에 이야기 나눌 작품은 동명의 한국 드라마 아니고요! 😆
넷플릭스에서 7부작 시리즈로 새롭게 선보인 드라마 《에덴의 동쪽(East of Eden)》입니다.
제임스 딘이 주연한 영화 《에덴의 동쪽》의 감독 엘리야 카잔의 손녀이자 배우인 조 카잔(Zoe Kazan)이 각본을 쓰고 제작했으며, 플로렌스 퓨가 주연을 맡아 화제가 된 작품!
존 스타인벡의 고전 소설에서 ”괴물로 태어났다“고 묘사되었던 여성 캐릭터 ‘캐시’.
가부장제의 이상적인 아내 자리를 거부하고 남편에게 총을 쏜 뒤 도망쳐, 스스로의 욕망을 선택한 캐시는 과연 순수한 악녀일까요,
아니면 억압을 뚫고 나온 해방자일까요?
선과 악의 선택권인 ’팀셸(Timshel)‘이라는 묵직한 화두부터,
원작 소설과 드라마가 여성과 인간의 본성을 다루는 방식까지!
노지양 번역가님과 함께 깊고 풍성한 시선으로 짚어보았습니다.
미국 문학사상 가장 사악한 여자의 탄생?! 넷플릭스 vs 원작 전격 비교 | 📺미드 살롱🛋️ | 📢 라우더 비디오 팟캐스트 E19
#에덴의동쪽 #넷플릭스 #노지양 #민지형 #라우더비디오
youtu.be/TOVxTAkpxf4?si=0lF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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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에 느긋하게 정주행하기 좋은 미드 한 편 소개합니다🙌
노지양 번역가와 민지형 작가가 사랑한 미드를 꺼내 들고 깊이 음미하는 시간 📺미드 살롱🛋️
이번에 이야기 나눌 작품은 동명의 한국 드라마 아니고요! 😆
넷플릭스에서 7부작 시리즈로 새롭게 선보인 드라마 《에덴의 동쪽(East of Eden)》입니다.
제임스 딘이 주연한 영화 《에덴의 동쪽》의 감독 엘리야 카잔의 손녀이자 배우인 조 카잔(Zoe Kazan)이 각본을 쓰고 제작했으며, 플로렌스 퓨가 주연을 맡아 화제가 된 작품!
존 스타인벡의 고전 소설에서 ”괴물로 태어났다“고 묘사되었던 여성 캐릭터 ‘캐시’.
가부장제의 이상적인 아내 자리를 거부하고 남편에게 총을 쏜 뒤 도망쳐, 스스로의 욕망을 선택한 캐시는 과연 순수한 악녀일까요,
아니면 억압을 뚫고 나온 해방자일까요?
선과 악의 선택권인 ’팀셸(Timshel)‘이라는 묵직한 화두부터,
원작 소설과 드라마가 여성과 인간의 본성을 다루는 방식까지!
노지양 번역가님과 함께 깊고 풍성한 시선으로 짚어보았습니다.
미국 문학사상 가장 사악한 여자의 탄생?! 넷플릭스 vs 원작 전격 비교 | 📺미드 살롱🛋️ | 📢 라우더 비디오 팟캐스트 E19
#에덴의동쪽 #넷플릭스 #노지양 #민지형 #라우더비디오
youtu.be/TOVxTAkpxf4?si=0lF9…
저도 참여했습니다!
수록작 제목은 '올해는 임신 안하는 해' !
아이가 거의 태어나지 않는 것이 사회문제가 된 근미래를 배경으로 서로 완전히 다른 두 여자가 한 아기를 둘러싸고 운명처럼 만나는 이야기입니다.
정보라 외 지음. “한국과 일본을 대표하는 SF 작가 16인이 ‘시스터펑크’라는 하나의 깃발 아래 모인 《시스터펑크 유니언─한일 SF 앤솔러지》가 출간되었다.”
aladin.kr/p/Oh0uu
영화 「나의 미친 페미니스트 여자친구」
예고편이 공개되었습니다🔥
12월 3일, 넷플릭스에서!
主演:永野芽郁
Netflix映画
『僕の狂ったフェミ彼女』
12月3日世界独占配信開始!
◇予告編公開
大学時代の初々しく幸せな日々から7年。
偶然出会ったのは、
何もかもが変わってしまった初恋の人だった!
◇新キャスト陣6名解禁
◆春樹の親友・池江桔平(戸塚純貴)
◆"彼女"が勤める出版社の編集長(野波麻帆)
◆"彼女"が担当する大物作家・高畑明昴(田中壮太郎)
◆春樹の上司(今野浩喜)
◆"彼女"と春樹を見守る彼女の姉(比嘉愛未)
◆早く結婚してほしいと願う春樹の母(麻生祐未)
好きなのに、理解できない。
好きだから、理解されたい。
フェミ彼女&自称・優しい彼氏の
価値観ギャップ・ロマンスコメディ。
#僕の狂ったフェミ彼女
#MyCrazyFeministGirlfri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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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가장 사랑하는 산문 중 하나, 롤랑 바르트의 <밝은 방>으로 강의를 꾸려보려 합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려요!
<유령과 영원―바르트의 『밝은 방』으로 읽는 이미지, 사랑, 그리고 죽음> 온라인-오프라인 병행
일정: 11월 27일-12월 18일 매주 금요일 저녁 7시 30분
수강신청: wp.me/pa0lZX-2T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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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루몽 – 살아남은 여자 신숙옥의 투쟁기』
📢 11/6(금) UE18 최초공개 @UE_SeoulABF
📖 11/9(월) 온라인 서점 출간
🎥 11/11(수) 영화 《호루몽》 개봉
이백란에서 가네우미 게이코를 거쳐 신숙옥까지…
나답게 살기 위한 긴 투쟁의 기록
영화 《호루몽》, 스크린 너머의 100년
1999년 9월 열린 일본 방송국의 TV 토론 프로그램. 일본군 ‘위안부’ 문제를 두고 거친 언사를 주고받는 중년 남성 논객들 사이에 빨간 투피스를 입은 여성이 앉아 있다. “결국은 돈 얘기잖아?” 하는 조롱과 ‘일본 총리가 도게자라도 해야 사과로 받아들이겠느냐’는 비난이 쏟아지는 와중에도 미소를 잃지 않던 여성이 조목조목 받아친다. “사과하고 싶지도 않은데 사과하고 있으니 거짓말 같아 보인다는 거죠.” 자이니치 3세 신숙옥. 카메라 앞에서는 조금도 물러서지 않던 그는 방송이 끝난 뒤에야 복도에서 흐느꼈다. 상대의 주장을 충분히 반박하지 못했다는 자책 때문이었다. 훗날 일본 사회의 혐오에 맞서는 대표적인 활동가가 되고, 대기업 DHC를 법정에 세워 끝내 승소하기까지. 도대체 무엇이 신숙옥을 이토록 강한 사람으로 만들었을까. 『호루몽 – 살아남은 여자 신숙옥의 투쟁기』는 바로 그 질문에서 시작되었다.
열네 살에 일본으로 건너가 타국에서 죽더라도 고향에 소식이 닿기를 바라며 팔에 문신을 새긴 할머니 이백란, 조선인이라는 이유로 멸시받으며 가난과 남편의 폭력 속에서 살아낸 어머니 김계선(가네우미 게이코), 그리고 ‘조센징’이라는 말에 담긴 멸시조차 모르던 소녀에서 사업가이자 인권운동가로 성장한 딸 신숙옥. 『호루몽 – 살아남은 여자 신숙옥의 투쟁기』는 밀려나고 또 밀려나면서도 끝내 자기 자리를 만들어온 여성 3대의 생애를 통해 ‘자이니치 100년사’를 입체적으로 펼쳐 보인다. 민지형 작가와의 대담에서는 오늘의 신숙옥이 세상을 바라보는 시선과 삶의 태도를 생생하게 전하고, 대기업 DHC와 벌인 6년간의 소송 또한 사건 연표와 실제 판결문으로 낱낱이 기록한다. 평생 싸워온 신숙옥이 꿈꾸는 것은 다음 세대만큼은 더 이상 싸우지 않아도 되는 세상이다.
“산다는 것은 이기는 것입니다.
살아남았다는 것은 그 자체가 찬가입니다.”
이 책의 출발점에는 이일하 감독의 다큐멘터리 영화 《호루몽》이 있다. 일본 유학 시절, TV 토론 프로그램에서 처음 신숙옥을 본 이 감독은 우익 논객들의 말을 거침없이 받아치는 그에게 강렬하게 매료되었다. 훗날 다시 만난 신숙옥에게 그는 “신숙옥이 주인공인 다큐멘터리를 찍고 싶습니다”라고 제안했고, 그 만남은 영화 《호루몽》으로 이어졌다. 제26회 전주국제영화제에서 첫선을 보인 《호루몽》은 제22회 EBS 국제다큐영화제에서 대상과 시청자·관객상을 동시에 수상했고, 이어 제51회 서울독립영화제 관객상까지 받으며 작품성과 대중성을 함께 확인했다.
평전이자 역사 입문서이고, 인터뷰집이면서 법정 기록이기도 한 『호루몽 – 살아남은 여자 신숙옥의 투쟁기』는 한 여성이 무엇을 겪었는지뿐 아니라, 그 모든 일에 어떻게 맞섰는지에 대한 기록이다. 혐오와 가짜 뉴스가 판치는 세상에서 타인의 고통을 외면할 것인지, 자신의 문제로 받아들이고 한발 내디딜 것인지 독자에게 묻는다. 신숙옥은 머리말 ‘한국 독자 여러분께’에서 차별과 폭력에 적극적으로 맞선 한국 여성들을 호명한다. “페미사이드에 맞서 끝까지 싸우는 한국 여성들의 모습은 내가 혼자가 아니라는 것, 한국은 멀지 않다는 것을 실감하게 해줍니다. 그래서 당신과 이어진 것이 정말로 기쁩니다. 당신도 혼자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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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로 12회를 맞이한 '교보손글씨대회'에서 <사서함>의 구절을 쓴 고교생이 청소년부 버금상을 받았다는 소식. 전시회 사진과 함께 교보문보가 펴내는 손글씨 수상작 모음집을 보내주셨습니다. 축하드려요! 그리고 감사합니다! 📝 feat.초등부 으뜸상 어린이 손글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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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 펀딩이 끝납니다. 정말 공들여 만든 책이니 트친분들께 죄송하지만 알티 한번씩만 부탁드려요! 정말 고마워요.
aladin.co.kr/m/bookfund/view…
애 알바 학원에서 초딩 6학년 여자애가 선생님 시계가 넘 이뻐요 완전 비싸보여요! 라고 했대. 그래서 애가 이거 동묘에서 2만원 주고 산거야 그랬더니 헉 정말 비싸네요! 라고 했대.
넘 의외의 답변이 돌아와서 우리딸은 아무런 대꾸를 할 수가 없었대
“‘AI가 쓴 소설’도 문학상 받을 수 있나?”···프랑스 4대 문학상 발칵 khan.co.kr/article/202610150…
오늘은 줌으로 하는 레이먼드 카버 번역 수업이 있다. 단편 하나 번역해보고 같이 이야기하고 글도 써본다. 준비하며 레이먼드 카버 단편들을, 오늘 수업이 아니었다면 안 읽었을 소설들을 여러 편 읽었다. 이런 일이 직업이라니 좋긴 해. 물론 money-wise? 흐음 이지만. 그래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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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에 있는데 나이 든 여자들의 지혜(?)를 배운다. 큰 개 한 마리, 작은 개 두 마리 데려온 아주머니가 계셨는네 나중에 오신 아주머니가 “어머 나는 큰 개 너무 무서워” 그러셨는데 기분 나빠하시지 않고 “클라라 네가 무섭지 않고 귀여운 애라는 걸 증명해~~” 그러더니 오분만에 둘이 베프가 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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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는 지난 2017년 한국일보 신춘문예 시 부문에서 당선되며 시인으로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제43회 김수영 문학상을 수상한 그는 시인이자 동시에 웹개발자라는 독특한 이력의 소유자다. 필명 윤지양과 본명 양지윤. 두 개의 정체성 모두 AI시대의 변화를 최전선에서 체감할 수 있는 셈이다.
AI는 웹개발자로써는 고민을 던져주지만, 시인으로서는 전혀 두렵지 않다는 게 그의 생각이다. 저자는 “최근 사람들이 AI 도구를 이용해 미술, 음악, 영상 등 다양한 작업을 하는 만큼 개발자로서의 정체성에 대해 고민하게 된다”면서도 “반면에 시를 쓰는 나는 AI의 등장에 두려움을 느끼지 않는다”고 강조한다. 이어 “내 안의 물음을 나만의 언어로 풀어내기 위해 글을 쓰는 것은 AI가 절대 할 수 없는 것”이라고 말한다.
책은 AI 시대에 가장 중요한 것은 결국 인간의 욕망이라고 짚는다. 저자는 “인간이 지향하는 정신이자 마음이 욕망이라면 AI는 마음이 없다”면서 “인간 개개인에게 주어진 육체와 감각은 여전히 고유하다. 내 안에서 생동하는 욕구가 건강한 형태로 뿜어져 나와 세상에 드러낼 수 있을 때, 그 무엇도 나를 대체할 수 없다”고 전한다.'
윤지양 시인의 첫 에세이, 『쓰는 유령 – 그만두겠다면서 그만두지 못하는 시』가 이데일리에 소개되었습니다!
n.news.naver.com/mnews/artic…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