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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 동물, 필멸자, 퀘스처너리

Joined January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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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인터뷰어로 참여한 책 <세상이 물려준 식사를 끝장내고>가 나왔습니다. 4년 전 비건을 시작하면서 다양한 모델의 비건 지향인들을 찾아다니며 만나서 나눈 이야기들을 오랜 시간에 걸쳐 담은 인터뷰집입니다. 저를 많이 성장시키고 흔들리게 한 이야기들을 마음 다해 전하고자 노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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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 출신이지만 서울에 산지 더 오래된 내가 서울에 대해 계속 생각한 마음. 서울 사람. 정말로, 진실로, 세계를 구하고 싶다면 우리는 무언가를 배워나가면서 동시에 무언가를 잊어버려야 한다. 그 놈의 전환이나 변화나, 혁신 같은 거… 불러오고 싶다면 일단 우리가 어떤 종류의 자기다움을 좀 포기할 필요가 있다. 그리고 그건 우리들만으로는 절대 못 해. 바깥의 도움 없이는. 그것만은 제발 인정하기를.
“서울은 특이한 곳이다. 서울 사람은 익명성 속에서, 수 많은 선택지들 앞에서, 시절인연의 시간 속에서 순간을 모면하고, 스쳐지나가는 데 몰두하다가 피상성에 너무 무뎌지는 나머지, 심지어 진실마저도 피상화해버린다. 왜냐면 피상 없이는 아무것도 느낄 수 없으니까.” m.blog.naver.com/slowcoles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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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보면서 새삼 만화에서 국적 읽히는 게 뭔지 실감함.. 존나 한국적임 치이카와가 일본 정서 정수이듯이
떡만 빚으면 된다면서요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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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임스 탈라리코 텍사스 상원의원 당선 연설: 언제나 약자에게 거십시오 "언더독", "좌우가 아닌 위와 아래", "사랑의 정치", "이웃과 연대", "증오는 못하지만 사랑은 할 수 있는 일", "정치에서 억만장자의 축출" 많은 사람의 마음을 흔든 연설. 전문을 옮겨 보았습니다. brunch.co.kr/@literacy/1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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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세나개가 직접 나섭니다 <위기의 개들> 🔍1부 - 개식용 종식법 D-90 : 사라진 개들, 남겨진 개들(11/7) 개 농장 폐업률 약 80%, 그 많던 개들은 어디로 갔을까요? 2027년 2월 7일이면 식용 목적의 개 사육·도살·유통이 전면 금지돼요. 그런데 유예기간 종료를 3개월 앞둔 지금, 마당에서 돌봄받던 개들이 하나둘 사라지고 있대요. 폐업 통계에는 잡히지 않는 곳에서 이어지는 불법 거래와 도살. 제작진이 사라진 개들의 행방을 따라가 봤습니다 🐕2부 - 그럼에도 꼬리를 흔든다, 지옥에서 살아남은 개들(11/14) 영화 속 조커처럼 만들겠다며 입이 찢긴 직녀, 머리에 대못이 박힌 밍키, 둔기에 맞고 교통사고까지 당해 하반신이 마비된 루카. 그 지옥을 지나왔는데도, 이 아이들은 오늘도 꼬리를 흔들어요. 구조 현장의 최전선에서 동물보호 활동가들이 전하는 학대의 민낯 🛣️3부 - 고속도로·휴게소·졸음쉼터... 죽음으로 내몰린 도로 위 유기견(11/21) 한때는 누군가의 가족이었던 개들이 고속도로 휴게소에, 졸음쉼터에, 도로 위에 버려져요. 도로에서 1년 가까이 자리를 지키며 차를 향해 뛰어드는 개도 있어요. 도로 위 유기는 가장 잔혹한 방식의 유기라고 해요 🍁4부 - 단풍철, 가을 산의 잔혹한 민낯(11/28) 단풍 구경 인파로 북적이는 북한산, 그 사이에서 살아남으려 애쓰는 개들이 있어요. 무리 지어 다닌다는 이유로 위협으로 오해받고, 포획된 뒤에도 가족을 만나지 못하면 안락사 위기에 놓이는 아이들. 마취 총 없이 포획하는 새로운 구조 작전의 현장을 따라갑니다 사라지고, 상처 입고, 버려진 개들. 그럼에도 꼬리를 흔드는 아이들의 이야기 11월 토요일 밤, 위기의 개들을 함께 지켜봐 주세요. 📺EBS <세상에 나쁜 개는 없다> 11월 특집 위기의 개들 4부작 🕒11/7-11/28 매주 토요일 밤 10시, EBS1 🍿웨이브, 왓챠, 티빙, 쿠팡플레이, EBS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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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내염이 심한 고양이를 구조했어요. 구내염에 걸린 길냥이들 보는 게 개인적으로는 제일 힘들어요. 이빨 아프면 얼마나 힘든지, 인간도 그렇잖아요. 이름은 힝구입니다. 좁은 쉼터지만 따뜻하게 배불리게 지내도록 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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볏짚의 계절 속 어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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ㅅㅂ 진짜 제주고씨는 세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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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미국 대선 상황 최초의 게이 상원 최초의 라틴 주지사 최초의 원주민 주지사 최초의 흑인여성 주지사 텍사스 켄자스 근 100년만에 민주당 승 레즈비언 연임성공 제주 고씨 한인계 당선 블루웨이브 수준이 아니라 블루 쓰나미라고... 상원과반 이상으로 데드덕 확정 직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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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달력과 함께하는 고양이집의 사진인증샷🫶🏼
진지하신 고동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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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 못 먹는 사람들이 수두룩하고 최근에 유럽도 경제 안 좋아서 지출 줄이려고 식사를 거른 적 있다는 설문조사에서 과반이 넘게 응답한 결과도 있었다는데 컴 좀 잘 만진단 새끼들이 하는 짓이 이따위라 진심 열받음 그 음식은 그냥 만들어지는 줄 아나 어마어마하게 버리고 있더라
와 뉴스 무섭다... 냉동고 온도 50도 까지 올라간 사건 있잔슴. 그게 유럽 전역으로 퍼지는 중이래. ㅠㅠ 성애 제거 모드로 누군가 바꾼거... ㄷ ㄷ 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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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품 농성이 1년을 넘어가고 있지만, 카라 내부의 동물들은 여전히 갇혀있고 구조 동물들의 복지는 해결되지 않았습니다. 미라클에게 이제라도 진짜 '고양이다운 삶'을 찾아주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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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1주일째 이재명의 트위터 플레이를 통해서는 배제주의 파시즘뿐만이 아니라, 이재명이 '자유롭게 누구나 의견을 낼 수 있는' 분위기라던 국무회의가 도대체 어떻게 굴러가는지를 더 심각한 문제로 확인할 수 있게 된 거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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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기서 깊게 분석해야 할 건 지금 이재명 저 태도를 통해 청와대 분위기나 국무회의 분위기가 얼마나 개판으로 굴러가고 있는지에 대한 거고. 대통령이 말 안 통하는 옹고집 개꼰대인 거야 자주 있었지만 이걸 sns로 실시간 생중계하면서 전시하는 대통령은 정말 난생처음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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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이재명 저 플레이를 다문화 정책이니 민주당 지지율이니 뭔 의미가 있을 거라고 깊게 분석할 필요가 없을 것 같아요. 지금 키배 길어지면서 억울충 되어 가는 키워 인셀남 루트를 그대로 밟고 있는데. 정책이나 지지율 문제라기엔 지금 친명 의원들까지 다 고만하라 하고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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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언을 못하는 거냐 직언하는 사람들을 두지 않는 거냐 뭐가 됐든 빛의 혁명 운운하며 한때나마 기대도 해 보았는데 이제 그 마음을 아쉬움 없이 접는다 기득권 자칭 진보세력의 카르텔 속 불리한 정치 지형에서 지지해 주고 싶은 마음도 있었건만 스스로 한 처먹고 지지자들을 떨궈내니 어쩌겠음
트윗 다 참모들이 검토하고 올리는 거라며ㅋㅋㅋㅋ 단체로 똥통에 빠진게 아니고서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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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본인 얘기인 거 아시죠? 앞으론 금융시장 정상화, 주가조작 패가망신 말하면서 뒤로는 방시혁 모르쇠로 일관하는 언행불일치. 빛의 혁명 운운하면서 앞장선 당사자들이었던 장애인, 성소수자, 노동자는 무시하고 극우세력과 손잡는 내로남불. 탄핵 이후 선출된 정부라고 믿기지 않게 최악이네.
<쿠데타와 집단학살의 주범이 외친 정의사회 구현> 정치적 올바름이 오늘날 대중의 반발과 피로감에 부딪친 이유는 그 지향가치 자체가 아니라, 이를 주창하는 태도에 내재된 ‘언행불일치’와 ‘내로남불’에 있습니다. 도덕과 정의 등 숭고한 가치를 내걸지만, 실제에서는 이중잣대로 타인에게만 가혹한 모습을 보이기 때문입니다. 말과 주장은 화려한데 정작 행동은 반대이거나 자신과 자기 진영의 결점과 부정에는 관대하면서 타인이나 상대진영에 대해서는 가혹한 이중행태가 반복되면서, 사람들은 이를 진정한 윤리가 아닌 ‘도덕적 우월감을 과시하기 위한 수단’으로 받아들이게 되었습니다. 신뢰를 얻기 위해서는 겉과 속(내외), 말과 행동(언행)이 같아야 하고, 처음과 끝이 일관되어야 하며, 타인보다 자신에게 더 엄격해야 합니다. 위선과 이중잣대는 그가 내세우는 어떤 대의명분도 설득력을 잃게 만듭니다. 가장 부정의했던 전두환이 정의사회 구현을 외치니 정의나 정의사회라는 말 자체가 오염되고 말았습니다. 스스로 지키지 못하는 기준을 남에게만 강요하는 내로남불의 태도가 지속되는 한, 정치적 올바름에 대한 비판과 냉소는 피하기 어렵습니다. 특히나 국가의 운명과 국민의 인생이 걸린 정치 영역에서는 훼손된 정치적 올바름을 더욱 경계해야 합니다. 정치가 국민의 신뢰를 회복하려면 실천이 담보되지 않은 도덕적 구호를 앞세우기보다 액면과 실질을 일치시키려는 노력이 더욱더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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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한드에 잊혀져가는 한국 현대사가 담기는 추세가 좋다. 닥터X 518에피도 그렇고 꿀알바에서 여성노동자 투쟁 그린 것도 고무적인 일. 특히 동일방적테러사건은 유신독재 막바지에 작게 반짝이는 소중한 알갱이라 더 의미있는듯. 70년대 여성노동운동이 드라마에 반영된 건 첨 보네. – at Dongdaemun-gu, Republic of Korea
꿀알바 고민시 음연주 과거 이야기 1978년 동일방직 똥물테러 사건 다룬건가봐.. naver.me/GkEYTM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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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닥에 누워서 꿀알바 보는데 위에서 숏다리가 파닥거림(어젯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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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동물보호단체 연합 ‘오픈 윙 얼라이언스’(Open Wing Alliance·OWA)는 서울 중구 씨제이그룹 본사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CJ그룹 전세계 사업장에서 쓰는 달걀을 100% 케이지 프리로 바꿀 목표와 시한을 공개하라고 촉구했습니다. hani.co.kr/arti/animalpeop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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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차별, PC주의 운운하며 펨코글 갖다 쓴 대통령의 말은 그동안 쌓아온 사회적 약자에 대한 민주진보세력의 기조와 근간을 흔드는 최악의 언어다. 근데 사람들이 이걸 지적하니까 기를 쓰고 자기가 맞다고 우기는데 근거가 없고 그냥 내 말이 맞다는 떼쓰기에 불과해서 짜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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