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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ined March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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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대한민국이 성남시만하고 전 지구가 경기도만하다고 생각하는 건가 의심이 됨. 우리 동네에서만 문제거리를 몰아낸다고 되는 게 아닌 복합적 문제들을 다루면서 문제를 단순화시켜 훈시하듯 함. 70년대 박 정권에서나 통할 법한 방식인데 본인은 자신감에 차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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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등감과 자아비대증, 개천에서 용된 사람의 전형적인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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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씨는 국가에 도움이 안됩니다. 이재명씨는 국가에 크게 도움이 안됩니다. 둘 다 기분 좋은 말은 아니죠. 어떻게 보면 뒷말이 더 기분 나쁠 수도 있죠. 역지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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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사 시절부터 인성이나 인식 수준이 바닥인 거 느끼긴 했다만;; 도움 안된다 생각하면, 국무회의 쇼도 그만하고 직 내려놓고 네가 직접 소농으로 농사 지어보든가. 설사 그런다 해도 주식하느라 농사는 뒷전이거나 취미 수준이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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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게’ 말장난 하고 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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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주의운동하면서 회사는 다녀야 하고 요구되는 발전 수준은 있고 그러려면 어떻게든 책 읽어야하고 출근길에 자본론2권 한 네 페이지 겨우 읽으면서 진짜ㅠ울고 싶을 때 너무 많고 매일 전쟁같은데 사회주의 한다는 분들이 책은 징역에서 읽는 거 이런 농담 하는 거 보면 피가 차갑게 식는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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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선된 인간 논문 심사보다 AI 심사가 더 우수‘ 학계에 올게 오고야 말았다는 느낌🫢 하버드대 개리 킹 연구팀 최신 논문으로, 거의 모든 면에서 AI 리뷰가 사람을 압도함. 요약하면, - 보수를 충분히 받고 엄선된 인간 전문가들이 작성한 최상위 품질의 동료 심사평(Peer Review)과 최신 AI 모델이 작성한 심사평을 블라인드 비교 - 대상논문은 하버드 내 투고된 저자 만족도 88%, 추천도 10점 만점에 달하는 100편이상의 고품질 사회과학분야 논문이었음 - AI 심사평이 인간 편집장들과 AI 평가자 모두에게서 전 영역에 걸쳐 압도적으로 높은 평가를 받음 - 특히 참고문헌 환각(조작)은 단 한 건도 없었으며, 원고 내용을 잘못 파악한 오류 비율도 인간 심사자의 3분의 1 수준에 불과했음 - 심지어 AI 모델은 지난 세대 모델인 Opus 4.8 (심사평 작성) / GPT 5.5 (심사평 평가) 이었음 저도 학위 논문 준비하는 입장에서 정말 뭐랄까… 현타가 온달까 ㅋㅋㅋ AI로 투고하고 AI로 검증하고… 논문 프로세스에서 인간이 점점 배제되면, 그게 과연 ‘연구‘라고 할 수 있는건지, 이조차 새로운 패러다임이라고 봐야하는건지 참… 일단 최근 큰 문제인 AI 덕에 그야말로 ‘쏟아지는’ 논문 리뷰에 대응하기 위한 방법론 정도로 봐야할지. 아니 그전에 앞으로 학위과정이 얼마나 유의미할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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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요금 올리는 순간부터 AI에 의존하던 이들은 급격하게 무능해질 것임 본인이 스스로 업무를 수행할 능력을 갖춘 이들만이 살아남고 AI 없이는 레포트 하나도 제대로 못 쓰는 이들은 월간 구독 따위의 이름으로 기업에 구속되어 노예처럼 본인 소득을 빼앗기게 되겠지 그야말로 21세기 소작농노인 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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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키 카우리스마키를 보는 주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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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의 그림자> 진짜 잼나네! 음악도 정말 좋고, 대사 주고받는 것도 기묘하게 웃기다. <사랑은 낙엽을 타고> 개봉 때 극장에서 상영 내내 관객들이 킥킥대곤 했는데, 그게 오래 전 이 영화에서도 여지 없다. 마티 뻴롱빠가 어쩐지 감독의 페르소나 같은데, 너무 일찍 사망했네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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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의 반공·학살정책에 미국의 지원과 국제사회의 동조가 어떤 식으로 연계되었는지, 어떻게 현재의 전지구적 반공주의로 이어지고 있는지 드러내는 책. 추천합니다. 빈센트 베빈스, 『자카르타가 온다』 (두번째테제)
인도네시아가 저리 된것도 냉전 영향입니다. 인도네시아에서 50만명이 넘는 공산주의자들이 정부에 의해 학살당한 사건이 있는데, 피해 규모를 인니 정부에서 함구하기 때문에 정확하게 몰라요. 참고로 인니 정부의 공산주의자 학살을 지원한 나라는 미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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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해자의 역사를 가해자가 직접 연극으로 올리게 만드는 다큐멘터리 "액트 오브 킬링"과 피해자가 가해자/가해자의 가족을 인터뷰하는 다큐 "침묵의 시선"이 이 인도네시아의 공산주의자들이 학살당한 사건을 배경으로 하고 있습니다~!
인도네시아가 저리 된것도 냉전 영향입니다. 인도네시아에서 50만명이 넘는 공산주의자들이 정부에 의해 학살당한 사건이 있는데, 피해 규모를 인니 정부에서 함구하기 때문에 정확하게 몰라요. 참고로 인니 정부의 공산주의자 학살을 지원한 나라는 미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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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 임용동기가 오랜만에 전화 와서 자기 생각보다 근평 낮게 나왔다고 괴로움을 얘기하길래 조금 달래줬다. 몇년 전 난 그곳에서 탈출(?)했지만, 오늘 문득 그런 생각이 들었다. 난 그냥 오래 전부터 세상 한귀퉁이에서 내 호구지책이라도 하며 그나마 사서로 일하고 싶었던 거 아니었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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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평이고 승진이고 죄다 나랑 상관없는 남의 일이니 신경끄자, 쓸데없는 감정노동도 집어치우고, 그냥 내 삶을 살자, 내가 관심있는 것만 생각하자고 다시 한 번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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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읽고 관심가는 공부하고, 내가 할 수 있는 만큼 사회적인/정치적인 움직임에 조금이라도 함께 움직이고, 음악 듣고 이따금 클럽 가고, 영화보며 독립영화 상영하는 극장 가고 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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